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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 상담 부탁드려요~please~~

몰라몰라~ |2003.11.07 15:15
조회 592 |추천 0

엊그저께도 여기다가 글 올렸었는데...^^

울 남친에 대한 상담 좀 부탁드리려구요~

저는 남친하고 만난지 7년 되었구요~ 머 남친이 저한테 잘 하는 편인거 같아염..^^

 

근데, 이번에 취직했거든요..

워낙에 그 자리가 접대를 많이 받는 자리인데...

일주일에 한두번은 접대를 받는 듯~~

근데, 남자들은 왜.. 2차, 3차로 룸이나 머 그런데 가자나요..

 

솔직히 전 그런데 가는거 진짜 싫거든요... 사회를 몰라서 그런건지...

암튼, 근데 남친도 그런데 가는 것을 좋아하진 않거든요.. 저한테 미안해선지...

워낙에 그런 주변머리도없구,,

그러다보니 도망다니게 되고..

한번은 갔다가 도저히 못있겠다고 하고 나갔다네요..(들어간지 30분도 안되서..)

 

담날부터 선배들이 그런대로 같이 가서 놀줄 알아야 사회생활인거라고,

꼬셨는데...

이친구가 워낙에 별종인 녀석이라...

"솔직히 저는 학생때나 군대때나, 제가 죽어도 하기 싫은 건 안했었거든요.. 일만 열심히 하면 되지 않을까요?"했답니다..

진짜 그렇게 직설적으로 말했는지는 모르지만, 이인간은 그러고도 남을 인간입니다, 그려...

진짜 군대때도 그런식이었거든요...

근데 희한한건 지금까지는 (학교같이 다니고~ 군대 동기, 선배들도 많이 만나봤거든요..)

그런 직설적인 성격을 못되게 보는 면도 있으면서도,

남한테 욕먹을 짓은 안하는지라.. 따는 된 적 없습니다.

오히려 일같은 건 깔끔하게 하는지라, 필요할때는 꼭 찾거든요..

책임감이나 신뢰성에서는 탐탁치 않아하는 사람들도 인정하는 면이구요..

선배들하고는 그냥 그래도, 후배들한테는 인기가 굉장히 높거든요..ㅠㅠ

 

근데 솔직히 사회에선 후배보다 선배가 더 중요한지도 모르는 건데..ㅠㅠ

인간성, 성실성, 책임감, 다 내비러 두고...

여자있는 술자리 안 가면 정말 따되는 건가요?

그 사람은 가도 잘 놀 수 있는 사람은 아닌데...

 

남친은 그냥 따되도 상관없어 하지만..

사회생활은 그렇지 않은거자나요.

그 인간 직업이 인맥이 많이 중요한 직업이기도 하구...

 

상담 좀 해주십셔~~

어떤 것이 현명한 건지.....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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