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살...내 모든걸 주어도 아깝지 않았읍니다.
나 자신보다 더 그를 사랑했읍니다..그역시 그렇다 했었고...어느새 500일....
그를 군대에 보내구 더 그의 소중함을 느꼈고..기다렸읍니다..
일병말..그는 저랑 친구가 되길 원하더군여.. 그를 너무도 사랑했기에 차마 잡을수가 없었읍니다...
그렇게 그를 간직하고 5년이란 시간이 흘렀내염..
지금 제곁에 그가 있읍니다..1년 전부터 절 기다린 그...
다른사람 만나봐도 저만한 사람이 없었다구.. 헤어져있는 동안에도 니가 생각나면 행복했다구...
다른 사람을 생각해도 좋으니 제발 곁에만이라도 있어달라구..사랑한다구..기다린다구...
1년을 기다린 그와 전 다시 시작했읍니다..
저역시 그와 헤어지고 다른 만남을 가져봤지만 그를 잊지못하고 있었으니까..
그게 미련인지 사랑인지..저도 잘 모르겠네염...
그 저에게 너무 잘합니다..절 버린 그시간을 보상이라두 하듯이...정말 끔찍히도 잘합니다..
저역시 그가 좋읍니다...어쩌면 사랑일지도 모르는 이감정...하지만..역시 문제가 있더군요..
어제 아주 사소한 문제로 다퉜어염..
아빠오빠 모두 담배를 피지 않아서 전 담배연기 너무 싫어합니다..그도 알고요..
끊는다 끊는다 약속하고서 아직도 끊질 못하더군여..
제가 어제 끊을 생각은 있냐고 다그쳐 물으니까...
아직은 끊을 이유가 없다는 그사람...그럼 지금까지...저한테 한말은.....
첨에 절 위해서 끊겠다는 그사람이...이유가 없다네여...
그는 기분이 상하면 말이 없어집니다..제가 왜그러냐구 물어도
괜찮다 괜찬다 아무일없다 하지만...얼굴에 다 씌어지거든여...
문자 메세지로 많을 말을 했읍니다..
저의 무엇이 맘에 안든다 고쳤으면 한다 하더군여..
제가 새벽에 호프집 알바를 해서 항상 남친이 델러옵니다..
제차까지 델다주고 서로 각자 운전하구 들어가거든여
제가 이젠 델러오지말라구했어염..그도 항상 늦게끝나서 피곤해하는데
집에 들렀다 다시 또 나오는거라..제가 차를 알바근처에 대면 되니까..
그 "그렇게 꼭 해야겠어? 너가 명령하면 내가 다하는...그런거지..그래 그렇게할께.."
저 "명령?? 지금까지 그렇게 생각하고 나 만난거니? 내가하는 말이 너한테 명령이었어? 헉..."
그 "내말이 감정적으로 나왔써 미안해 그런거 아니야 그리고 보고 싶으면 보고싶다고 감정
표현해 말하지 못하는게 바브같은거야."
저 " 사람마다 사랑하는 방식은 다른거야 너와 내가 다르듯이.."
그 "정말 애절한 사랑해봤니 내 모든걸 주어도 아깝지 않다고 할수있은 사랑,,난 지금하고있어
사랑은 움직이는 거라구? 난 사랑하면서 그런생각은 하지않아."
저 "그래 넌 항상 그랬어..나뿐만이 아니가..다른 누구를 만나도..항상 그랬었어..
다른사람이라면 몰라두 넌 나한테 그런말할 자격있어? 모든걸 주어도 아깝지 않는 사랑??
결국 남겨진건 나 혼자였어..넌 잊혀진 기억이겠지만..난 잊을려고 발버둥쳐도 잊혀지지않는
상처니까.."
내 모든걸 주어도 아깝지 않을사랑을..전 20살떄 그에게 줬었는데..단 한번뿐인 사랑이었는데...
그는 그렇게 느끼지 못했나봐염....그에 말에 울컥 눈물이 났어염 ㅠㅠ
결국 하지 말아야 될이야기까지 하게됐어여..
그에게 보고싶다 좋아한다 사랑한다 말하면..예전과 똑같이 반복될꺼같은 불안한 느낌..
이래서 헤어졌다 다시만나면 안좋다는 말을 이해를 하겠더라구염...
아침마다 항상 전화나 메세지, 메신저...를 했는데 오늘은 아무 연락도 메신저도 꺼져있네염..
그도 나름대로 생각을하고 있는듯합니다..
저 어떻게 해야할까염...제 맘속에 그는 크지만...20살때와 너무도 똑같은 그가 저를 불안하게
만듭니다...더 관계가 깊어지기전에 정리를 해야할까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