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의 즐거움은 절대로 오래 가지 못한다.
사람의 진리며,명언이다. 그러니까 곧 시간은 흘러 가는 법이라는 것이었다.
아침 8시
참 오래만에 삭신이 늘어지게 잤다.
신랑 (밤샜겟제.)만 빼고 집에서 자는 네명은 모두 그렇게 잘 잤다.
콩나물국에 아침을 먹고 빨래를 넣을려고 세탁기로 가는데
빨래를 세수대야(양은)에 담았다.
세수대야에 있는 빨래를 세탁기에 넣고 대야를 위에 놓은다는게
뚱뚱- 굴러서 와장작 소리를 내며 시맨트 바닥에 내 동겨 쳐쳤다.
그 꼴을 보던.. 고 사장님.
-어어~내 심정 다 안다마, 독수공방 했다고 시방 시위해??-
- 아 아니여 지혼자 내려졌당께요.-
- 그러지마러~ 다 표시가 난거여 그니까-
하하하..미치지요. 괜히 오해 샀잖어요.
대야가 잘못굴러서 소리 큰 것을 가지고 저 한티 독수공방 운운하니
머라 할 말이 안떠오르더라구요~ !
근디 옛 시절이나 독수공방하지.....요즘에......
천만이요! 컴 있지요.텔레비젼있죠.......늘씬하게 보고 만지고?두들리고
볼 수도 있다는거 아닙니까..에효~~ 뜻이 무색한 독수공방이라요~! 우키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