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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살인을 꿈꾸는 여자(2)

가을 코스모스 |2003.11.09 15:44
조회 2,338 |추천 0

님들의 충고,,,,,그리고 격려의 말씀,,,,,,

객관적인 시선으로 본인을 판단할수 없어 글을 올림으로 못난 자신을 평가 받고 싶었는지도 모릅니다,,,

 

처녀시절 남의 남자를 탐냈던 애절함이 어떤것이었나를 알기에,,,,,어쩌면 남편의 외도가 더욱 용서되지 못할 현실로만 다가왔는지도 모릅니다,,,,,그가 그녀를 만나 무슨말을 할지,,,어떤 행동을 할지,,보지 않아도 눈에 선했기에,,,어쩜 더 많이 힘들었는지도 모릅니다,,,,,

 

어떤 분의 말씀처럼,,,,내게 다가온 현실을 지난날 나의 잘못을 들춰냄으로 정당화 시키고 그런 약한 모습을 보이면서 나의 잘못을 정당화 시키려했던건 절대 아니었습니다,,,,,물론 스스로 견디기 힘들때,,,인과응보려니 하며 잠시나마 스스로에게서 안정을 찾고자 했던건 사실이지만,,,,,감정을 가진 한 인간이기에 나 아닌 다른 여자에게 맘을 돌린 남편을 용서하지 못할것 같은 맘또한 없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내가 경험해 보았기에,,,,,더 힘들었던,,,,,,

그러면서도 현명함보다는 그를 가두고 구속하려 들었던,,,,,, 어리석은 자신의 모습을 접고자하는 의미 였을 뿐입니다,,,,

오히려 지난날 긴 세월을 묵묵히 기다렸다는 한 여인의 피맺힌 절규처럼,,,자신에게 그러한 현명함이라도 존재하였더라면,,,,지금의 남편처럼 ,,,내게서 안주를 찾지 못하고 밖으로 떠도는 그런 일조차 없을지도 모릅니다,,,,물론 남편의 외도를 ,,,,정당화 시키고자 하는뜻은 절대 없습니다,,,,,

오로지 가정만 돌보고 정성어린 내조에도 외도를 하시는분들또한 많기에,,,,,

 

이제 그가 돌아오길 기다리려 합니다,,,,,,그를 감정조차없는 ,,,,인격조차없는 없간으로 치부하면서 오히려 그를 밖으로 내몰았던 자신을 돌아봅니다,,,,그를 증오하고 ,,,날 저버렸다는 이유만으로 우리의 행복했던 지난시절까지 도매금으로 넘겨버렸던 시간들조차 이젠 진정 우리에게 필요한게 무었인지,,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자신이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만을 생각하고 판단하며 그렇게 살아가려 합니다,,,

그도 양심을 가진 한 인간이기에,,,,,

과거에도,,,지금도,,,여전히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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