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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를 좋아하는 나

에휴우 |2008.05.14 14:44
조회 430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중국에서 유학을 하고 있는 여학생 입니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저는 시험을 봐서 예술학교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후에 연락되는 애들도 없었구요..(친한1 친구2 제외)

어느날 j랑 연락이 되어서 만나기로 햇는데..

혼자 뻘쭘해서 친구1이랑 친구2를 데리고 같이 나갔습니다..

j도 뻘쭘햇는지 친구3를 데리고 나왔더라구요...

그렇게 재밋게 놀고 있다가 친구1이 저에게 j가 괜찮다며

저보고 다리 좀 놔 달라고 부탁하더라구요.. 그때 까지는 제가 j한테 별 감정도 없었구요.

그렇게 다리를 놔줄라고 노력하는 사이에

친구1이 j에게 고백을 했다고 말을 하더라구요 j는 친구1을 그냥 친구로 밖에 생각안하구요.

친구1이 적극적인 성격이라 j에게 막 들이대더라구요..보는 친구들과 저도 부담스러울 정도로요..

j가 저에게 좀 말려달라고 얘기하면서 자연스럽게 j랑 연락을 자주 하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2년이 지나서 학교를 졸업 하고 애들이랑 술을 마시는데...

친구2가 술에 취해서 얘기를 하더라구요.. j를 좋아한다고...;; 참 당황스럽더라구요....

친구1도 아직 j를 못잊은 상태 여서 저는 어떻게 해야할지..난감하더라구요..

j는  친구2도 역시 그냥 편한 친구로 생각하더하구요...

그렇게 되면서 또 j랑 저랑 대화를 많이 하면서 다른 애들보다는 친하게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때 제가 친구3이랑 사귀다가 헤어졌습니다... 이렇게 되서 만나면 좀...

어색하고 전 같지가 않게 된거죠.. 시간이 흐르고 저는 아빠 일때문에 중국에 오게 되었고...

네이트온으로 애들과는 계속 연락을 하고 지냈습니다

1년이 지나고 여름방학때 한국에 와서 애들을 만났는데..

친구2는 이미 j를 포기하고 서로 친한친구처럼 계속 지내더라구요..

친구1은 계속 j를 좋아하고 있더라구요..

재밌게 놀고 집에 갈때(저 혼자 집이 멀었습니다..)

제가 장난으로 j한테 나 안데려다 줄껴? 말했는데....

데려다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러고 같이 걸어 가고 있는데 데...

남자 스킨 냄새가 나는 거예요....그래서 j한테 스킨 냄새 난다고 냄새 니도 남자냐면서 막 

장난을 치면서 약간 어색한 분위기를 풀었죠..

그 당시에 심장이 벌렁벌렁...뛰는거예요

저는 그냥 너무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보다하고 생각하고 넘겼죠...

그후에 애들이랑 잘 놀고 중국에 다시 가서 지내가다 네이트온에서 j랑 얘기하는데...

좋아하는 애가 생겼다고 저한테 어떻게 해야하냐고 묻더라구요...저는 성실하게 대답해 주었고..

그렇게 j가 그 여자애한테 고백하고 차였다고 하더라구요... 

소리를 듣고 한편으로 좋다고 다행이라고 생각을 했죠..

그때부터 저는 내가 j한테 관심이 있나? 라고 생각을 햇습니다

제가 겨울방학때 한국에 와서 친구1이랑 친구2가 j한테 나오라고 하면 안된다고 변명 하다가..

제가 약간의 협박과 욕을 하면 잘 나오더라구요....

j가 하는 말이 제가 무섭대요..ㅠㅠ 제가 항상 하는말이

그래서, 알았어, 그럼하지마, 됐어, 알았다고, 됐다고, 꺼져~,등등

이런말과 욕을 자주 합니다... 제가 j에게 붙여준 별명이 누렁이 입니다

근데 누렁이라는 별명을 싫어하다가.. 지금은 제가 화나거나 삐진것 같으면

멍멍 주인님~ 화내지 말아염 멍멍 이러더라구요ㅋㅋㅋ

생각만해도 웃음이 나네요...

앉을때도 항상 제 옆에 아니면 제 맞은편 앉구요..

애들이랑 다같이 dvd방가서 영화볼때 친구1이 j무릎에 머리를 베고 

누우니깐 무겁다고 치우라고 하구 제가 기회는 이때(?)라고 생각해서 낼름 베고 누웠죠

그런데도 j는 별 말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애들이 막 둘이 분위기 심상치 않다고 사귀라고

j가 너 좋아하는거 아니냐면서 그런 얘기를 하더라구요

저는 아니라고 j는 친구2를 좋아한다고 너네 그러지 말라고 말을하고 저는 계속

친구2랑 j랑 엮었죠..;;

그날 밤 제가 j에게 물어봤죠 왜 dvd방에서 무릎밴거 왜 나한테는 아무말도 안했냐고

애들이 우리둘이 오해한다고..;; 물어보니깐 

j가 하는말이 친구1이나 친구2가 자기한테 무엇을 하면 막 착각하게된다고...;;

아직도 자기를 좋아하는것 같이 느끼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럼 나는! 이렇게 물어봤더니..

j가 너는 뭘해도 내가 착각이 안든다고 하더라구요...

j가 저에게 너 왜 자꾸 나랑 친구2랑 엮어! 이런면서 뭐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나는 일단 내가 빠져나가기 위해 친구2를 넣는거라고 그렇게

말을 하니깐 j가 친구2랑 엮으지 말라고 화를 내더라구요..;;

그렇게 어영부영 하다가 친구에서 연인사이에 관한 얘기를 하는데...

j는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어떻게 친구에서 연인이 되냐고

만약 사귀게 되면 너무 편해서 두근거리는 느낌도 없을거 같고 사귀어도

사귀는거 같지 않을것다고 하더라구요....저는 아니라고 막 부정을 해도

j는 이해를 못하더라구요...그후에 제가 좋아한다는 표시를 살짝 했는데도

j는 모르는척 하는건지 아님 모르는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제께 미니홈피에 들어가보니 여자친구가 생겼더라구요.. 너무 좋아하는데..

저는 축하하다고... 나중에 다 같이 술이나 한잔 하자는말 밖에 못했습니다..

이제 저는 j를 포기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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