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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숲 |2008.05.16 07:25
조회 1,964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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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hms - Sonata for Piano and Violin No.1 in G Major, Op.78

- 3. Allegro molto moderato

(Violin : Bobesco   Piano : Genty)

 

 

어제는 아침 6시부터 서둘러서 고추심으러 가서 도와주고

오후 늦게 트랙터 불러서 콩밭을 우선 4천평 로터리했더니

저녁 8시가 넘었더군요..

피곤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저녁해서 먹고 종일 뒤집어쓴 먼지

씻어내고 나니 10시가 훌쩍...

그래도 톡폐인의 본분을 버릴 수 없어 잠시 눈팅하고 잤습니다.

어제 새벽에 일교차가 심해서 나가는 길에 보니 안개가 멋지더라구요..

미처 카메라를 챙기지 못한 아쉬움에 오늘 아침 5섯시에 나갔더니

어제의 안개는 간곳이 없더군요..

10월이후엔 아침마다 안개때문에 몸서리를 치는데

요즘처럼 벼르고 별러서 나가면 통 보이질 않으니 이게 머피의 법칙인가 봅니다..

고추심는 동영상도 못찍은게 아쉽군요..

아주 자동화된 프로그램처럼 순서가 착착..속도도 빠르고

영상으로보면 아마 멋질텐데..올해엔 더이상 없으니..아쉽습니다.

아침에 선선할때 서둘러서 일하러 나가야 하는데 엊그저께 아침에 실패한 묵은지 돼지찌게를 끓이는 중에 잠시 들어왔습니다.

묵은지찌게의 제대로 된 맛을 낼려면 한시간 이상 끓여줘야 하거든요..

나름 요리를 조금씩 터득해 가고 있습니다..ㅎㅎ

얼른 아침먹고 나가서 비닐 피복해야 하는데 오늘은 조금 천천히 시작할려구요..

아침 일찍 빨래도 널었겠다, 뭐 급할 건 없으니까요..

내일은 이불빨래를 해야 할까 봅니다..

이젠 얼추 주부의 태가 나지 않나요?ㅎㅎ

사공방님들 좋은 하루 되시구요..늘 행복한 일들로 충만하소서..

그나 저나 앙트라지님의 고감각 고품격..

날카로우면서도 핵심을 파고드는 리플을 다시 접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그리고

판제는 그냥 보이길래 적어 봤습니다..낚시라고 욕하진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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