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남자친구가 태권도를해요
그래서 3일간 시합뛰는거때문에 안산에가서 3일동안자고
오는거였어요
보고싶은 남자친구를 참아가면서 기다렸어요
첫날남자친구가시합에 져서 많이 암울해져있었어요
하지만 저는 그래도 남자친구가 최선을다해서 한것이기에 잘했다고
수고했다고 응원해줬어요
그리고 그다음날 남자친구는 이번시합에선 처음경험하는거였고
나이때가 다 20대 초반 중반 후반 이렇게경험많은신분들이나와서인지
남자친구가 20살이라 경험도부족하고해서 막내로 일도열심히하고했나봐요
그런데 오늘 남자친구랑 통화를했어요
보고싶다 뭐 남자친구가 시합하기전에 살을 너무빼서 맛있는거 먹으러가자
뭐 지금 어짜피 시합끝난거 오면안돼겠냐는등등..
얘기를 많이했어요
그런데 한 ...... 4~ 5시간이 흐른뒤
전화를 다시했는데 안받더라구요
근데 남자친구가 관장님하고 얘기하느라 못받는거라고 생각하고
전화를 안했어요
문자가 오더라구요
"자기 이따다시 ㅜㅜ."
그래서 저는 두시간뒤에 다시전화를 했어요
근데 또 안받드라구요..
얘기가 길어지나하고 컴퓨터를 하고있었는데
친구들한테 문자가 오더라구요
지금 너 어디있냐고..
난 집에있다고 연락을했죠
그러더니 니 남자친구 지금 어디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남자친구 태권도 시합때문에 지금 안산에 있다고 말했죠
근데 친구들이 나이트에서 남자친구를 봤대요
여자두명이랑 춤을 추면서 노는 모습을 봤다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설마 아니겠지 하고 전화를다시 걸어봤죠
나이트에 있는게 맞는지 전화를 계속 안받더라구요
정말 떨리는마음으로 친구들한테 남자친구 맞냐고 잘못본거 아니냐고
계속 물었죠 근데 제남자친구를 모르는것도 아니고
맞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바로 택시타고 나이트 앞으로갔어요
너무화나는 마음에 편의점에서 담배를 사고 피고있는도중에
남자친구랑 친구들이 지나가더라구요
그래서 남자친구를 불렀어요
그러더니 놀라는 눈으로 오더니
제가 막 뭐라고했죠 지금뭐하는거냐고 왜여기있냐고 왜나한테 거짓말하냐고
근데 당당하게 말하더라구요
미안해 보이는 기색 하나도 없이
할말 다 하며 저한테 더 소리치면서 말하더라구요
정말 믿고 너무나 믿었던 남자친구이기에
상처도 크고 실망도 너무 컸어요
남자친구는 미안해 내가 뭐할말이있냐 미안해라고 하면다되는둥..
그런소리만 지껄여댔죠
저정말 너무 화나서 남자친구 싸대기를 때려버렸어요
반지던져버리고 택시타고 바로와버렸어요..
이게잘한짓인지 걱정이네요..
전... 아직 남자친구 너무 사랑하거든요..
벌써 사귄지가 2년넘었어요
이렇게 오래간것두 처음이고 .. 정말 모든걸 다줬고 정말너무 사랑하는데
제가 한짓이 잘못된거인지 ..너무 후회가 되려해요..
잡으려고 해도 이젠 너무 늦은거 같아서 잡지도 못하겠고..
너무 힘들고 ... 미치겠어요..
저 어떻게 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