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톡 유난히 조아라하는 남자인데요 ,
맨날 글만 보다가 저도 한번 글을 써보게 되네요 ㅎㅎ
머 소설 아니구요 ㅎ 그렇다고 퍼온글이고 어디서 보고 적는글도 아닙니다,
받침이고 머고 다틀리고 못알아보는글자있어도 이해좀요 ㅋㅋ
==============================================================
한세달전이엿나 , , ?
저는 지금 웨이타 일을하구있어요 ,
노래주점웨이타인데 , 어디서 웨이타하면 돈된다는 소리는 주서 들어가지고 ,
돈많이 벌어서 대학등록금벌어 내년엔 꼭 대학등록하구 ,
1년정도는 대학다니다가 군대도 가려구요 열심히 돈버는 중이랍니다, 제힘으루요 ,ㅎㅎ
하루일과를 일로 끝낼정도로 정말 빡시게 일하거든요 ㅎ
저녁6시 출근해서 빠르면 그다음날 아홉시나 점심밥먹을때쯤 마치죠 ,
노래주점하면 아가씨들 불러서 노는 그런곳인줄 다들 알고계시겟죠 ??
힘들게 힘들게 일끝나면 집 , 다음날도 일끝나면 집 ,
하루하루 힘들엇지만 열심히 일을하고잇엇죠 ,
그러던 어느날 , 손님 한분이 오셧는데 너무 이른시간이라 ,
사장님두 안계시고 아가씨들부르기에도 너무 이른시간이였죠 ,
그래도 첫손님인데 그냥 보내긴 사장님한태도 미안하구 ,
그러면 안되겟다 싶어서 여기저기 개인콜받는아가씨들연락해보앗죠,
그러다가 xx라는 아가씨가 저나를 받더니 온다더군요 ,
시간이 너무 이른터라 연락이 안될줄알앗는데 마침연락이 되서 참 잘됫다싶엇죠 ,
한 1분쯤흘럿나 아가씨가 오더군요 ,
순간 심장이 멈칫 ,, 정말 너무너무 제 이상형과 비슷햇구 착하게 생긴분이 ,, 오셧더군요 ;;
아가씨는 룸에 드러가구 전 안주랑 술이랑 이것저것 셋팅해주구 서빙가는대 ,
자꾸 그아가씨만쳐다보게되고 그방에 계속 드러가서 뻘짓못하게 하고싶더라구요 ,
그래서 구지 안들어가도 되는데 그냥 드러가서 제떨이 바까주구 ;
안주 서비스 주기시러도 제가 드러가믄 뻘짓못하게되니까
계속 이것저것 갓다주고 그아가씨 들어간방에 신경을 많이 쓰게됫죠 ;
다른일도 많이 싸여잇고 가게가 무척 바빳는데 ,
그바쁜 와중에도 계속 그방에 신경이 쓰이드라구요 ;
그러고 한시간이 흘러 아가씨가 나와서 ,
대기실에 잇는데 , 정말 그때 느낌은 ,, 제 심장소리가 저멀리서도 들릴것같이 ;
완전 빛의속도로 뛰기 시작하는거잇죠 ,
그러다 이제 다른콜받아서 가려는거 잇죠 ,
그래서 시간비 드리구 가는데 정말 뒷모습 멍~하니 쳐다만 보고잇엇죠;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하루 이틀 지나가도 ;
그여자 얼굴이 자꾸 떠오르고 연락해보고싶어도 ;
괜히 이상한 사람 취급받지 않을까 정말 망설엿죠
정말 용기 머리끝까지 내서 쉬는날 문자한통을남겻죠.
( 저기 .. 저 xxx가게 웨이타인데요 . 혹시 시간되시면 연락주세요 ) 이렇게요
그러자 한 1분뒤 전화가 왓더라구요 . 근데 그아가씨는 콜이있는줄알고 전화한거더군요 ,
머라고 말을해야할까 한참고민하다가 ,,,,
저 그쪽이너무 맘에 드는데 , 밖에서 만나뵐수잇냐고하니까 ,
잠깐 얼굴보는건 괜찬다고 해서 ,
그여자분 집앞에서 만낫죠 , 정말 기분 쵝오 ! 킹왕짱 ! 이엿습니다 ㅠ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정말 단시간에 편해지고 ,
그여자한태 더욱더 끌리게되고 계속 연락하고싶엇습니다 .
그러다 한 삼일 연락하다 서로 좋게 사귀는식으루 됫는데 ,
사귀는첫날부터 , , 하루하루가 너무너무 힘들엇습니다 ,,
술은 많이 먹지 안을까 , , 손님이 진상은 아닐까 , , 밥은 먹고 출근햇을까 , ,
여자친구는 계속 술도 안먹고 손님도 괜찬다고하는데 ,
못믿는 저도 잘못이있겟지만 정말 힘들더군요 ㅠ
그래서 하루는 모처럼 쉬는날 아침부터 만나서
영화보고 같이 밥도먹고 길거리도 걸어다니고 참 좋앗죠 ㅎ
저녁에 술먹다가 제가 말을 먼저 말을 꺼냇어요 ,
일그만두라구 , 돈필요한만큼 벌어다줄 자신잇으니까 진짜 그만두라구 ,
일하기전 , 열심히 돈벌어서 진짜 남들놀때 100원이라도 더벌어서
대학가려고 굳게 다짐햇엇는데 그다짐이 여자친구때문에
군대고 대학이고 다 포기해버리고 싶더군요 ,
여자친구는 안된답니다. 니가 나를 알면 얼마나 안다고 .
일을 그만두라니 . 니가 돈을 준다니 . 그런소릴 하냐면서 그럽니다.
저 솔직히 여자친구 잘모릅니다 , 헌데 진짜 제 마음만은 진심이거든요 ,
이남자 저남자 다 기댈수잇는 그런여자가 제 여자친구인게 ,
정말 싫습니다 . 눈물이 납니다 . 서럽고 분해서 미치겟습니다 .
처음부터 다 알고 시작한 , 제가 시작한 제가 벌인 일이지만 ,
이렇게 힘들고 괴로울줄을 몰랏습니다 ,
여자친구는 항상 같이 다닐때면 자기지갑을 제가방에 넣고 다니곤 햇죠,
그러다가 헤어질때 모르고 지갑을 안챙겨줫드라구요 ,
집에 드러와서 지갑을 열어보니 , 일본인주민등록증같은게 잇더라구요 ,
엄마아버지가 다 일본에 계시는거같앗어요 , 물어보진않앗지만 ,
한국에 혼자잇으면서 할머니 학교 다 졸업하구 , 이제 성인이 되니까
혼자 살아보려고 돈벌어서 자기방세내고 이것저것 자기 할일하려고
그런일을 하구잇대요 ,
제가 지금 잇는곳이 물가가 비싸서 왠만한 아르바이트 한달월급 3/1~3/2 는 날라가요
그래도 다른일도 찾아보면 정말 좋은일도많구 돈많이 버는일도 많다던대
왜 하필 그런일을하는건지 이해하려고 해도
이제 제 여자친구가 되고나니까 이해를 못하겟더라구요 ,
맨날 사소한걸로 싸우고 , 정말 하루 다섯번 이상은 싸운거같습니다 ,
저 의처증 ? 맞나요? 여자한태 집착하는거 , , 그런병 전혀 업습니다 ,,
그저 그냥 제 여자친구 걱정되서 ( 오늘 술 적당히 마셔 ^^♡ ) 하고 문자보내면
답장은 ( ㅇㅇ ) 이게 다에요 , 저보고 이젠 신경좀쓰지마라달란말까지하더군요 ,
전 정말 조은데 , 전 저 싫다는 사람 안붙잡아요 , 여태껏 그래왓구요 ,
항상 일만하느라 외롭게 잇다가 이런여자가 나타나서 그런가요 ?
정말 놓치기 싫엇는데 ,
벌써 헤어지고도 한달이 지낫네요 ,
헤어지고 몇번이고 저나하고 문자해도
다받아주면서 만나기는 싫다내요
얼굴한번 보고싶은데 , 만나기는 싫타내요 ;; 맨날 만나자고하면 핑계대고 말돌리고 ;
저 정말 그여자한태 못해준건 업다고생각합니다 ,
돈 200만원 빌려준거 , 헤어지고 아직 안받앗습니다 , 아니 안받을겁니다 ,
정말 힘들게 고생해서 나도 나이 21살에 어렵사리 번돈이지만 ,
그여자한태 해줄수잇는거 내가 줄수잇는 모든거 다 주고 싶엇습니다 ,
근데 그여자는 아닌거 같더군여
헤어지고나서 주위 이성친구들한태 잇엇던 이야기 술먹으면서 다해주니 ,,
저가지고 놀앗다네요 , 그냥 머 밸시리 그여자한태 쓸모 업는사람이라고 ,
헤어진지 한달이 지낫지만
아직도 못잊어 버리겟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그여자만 다시돌아온다면 정말 전 이세상을 다가진 기분이 들것같습니다 .
저 정말 머 보잘것업는 그런남자 아니구요 , 이상한 사람 아닙니다 ,
제자랑이 아니구 , 저두 어디가면 꿀리고 그런거 전혀 업구요 , 저좋다는이성친구도만아요 ㅠㅈㅅ
근데 정말 이건 장난 아닌거같아요 ;
큰일이네요 진짜 , 어떡해 해야할지 , 이해를 못해줫다는 그하나에
헤어지게되엇는데 , 어떡해 해야하나여 ㅠ
아 미치겟습니다 정말 ,
이야기가 어쩌다가 이렇게 길어 진건지 , 죄송합니다
더 할말이 많은대 , 길면 잘 안읽어 주시 더라구요 ,
혹시나 여자분이 이 글 다읽고 이해가 되시면 리플좀 달아주세요 ;
당연히 그여자가 저 가지고 놀앗다는 분들 계시겟지만
저두 머 딱히 잘한거 하나업구 항상 보채기만하구 그랫습니다 ,
힘드내요 , 사랑이란거 , 오늘 성년의날인데 , 친구들하고 오랜만에 모엿는데
오로지 그여자 생각뿐이네요 , 사랑때문에 힘들고 그런사람들 맘이 이해가 가네요
읽어 주시분들 모두다 감사해요 ,
끝으루 저녁에 캔커피를 마시는데 , 이런말이 적혀잇더군여 , 너무 맘에들어서 ㅎㅎ ;;
#1
큰일이다 , 잠들기 전에
자꾸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면
마음이 시작됐다는 뜻이라던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