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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명박 시장님 어디가셨나요?

쥐띠 |2008.05.20 10:13
조회 19,215 |추천 0

서울시장 이셨을 때는 솔직히 좀 존경했던 분이었는데..

서울사람들도 그분을 참 좋아했던걸로 아는데.. (그 때는 제가 조중동만 봐서 그런지 몰라도..)

근데 그 분은 어디가셨죠?

 

지금 청와대에서 대통령 행세를 하고 계신 분은 전 이명박 시장님이 아닌 것 같습니다.

대선 시작할 때부터 좀 뭔가 이상했어요.

그 분이 그럴리 없거든요.

 

한동안 고민해봤는데, 아마도 지금 대통령 행세를 하고 계신분은 천년 묵은 쥐가 아닌가 싶습니다.

한국 사람이라면 대부분 아는 이야기가 있죠.

손톱 깎은 것을 무심코 마당에 버렸는데, 그 것을 천년 묵은 쥐가 먹고나서

그와 똑같은 모습으로 변하여 그의 행세를 하고 그를 내쫓았다는 얘기-

그리고 그 쥐는 그의 집에서 호강을 했더랬죠. 결국은 들통나고 고양이에게 물려 본모습으로 되돌아 갔지만..

 

이명박 전 시장이 대선때 내놓은 공약을 보면,

'사람'을 위한 공약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대학교 학생회장 선거때 내놓는 공약만해도 이렇게 어이없진 않잖아요.

서민을 위한, 지방을 위한 정책은 단 하나도 찾아볼 수 없고

현재까지 해온 일들도 모두.. 상식적으로 좀 이상했습니다.

고1인 제 동생이 뉴스보면서 어이없어 하면서 피식피식 웃더군요..

 

더 이상 가만두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진짜 전 이명박 서울시장님을 서둘러 찾고,

지금 대통령 행세를 하고 앉아있는 사람에게 고양이를 들이대러 가야죠!

 

쥐 캐릭터는 보통 인기가 엄청나게 좋은데

(미키,미니, 레미(라따뚜이), 제리 등)

그 귀여운 쥐들의 이미지를 그 천년 묵은 쥐가 망쳐놨습니다.

저도 쥐띤데.. 억울하군요!

 

이 글을 앗!나의 실수에 올린 것은

대선 투표를 하지 않아서 입니다.

진작에 쥐인 것을 알아보고 다른후보에게 투표를 했어야 했는데..

솔직히 다른 당에는 대통령이 될만한 인물도 없었고 이렇다할 전략을 펼친 분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제 자랑하는 것 같아서 좀 그렇지만,

저는 김영삼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전부다 될줄 알았습니다.

어린나이에다가 정치/사회에 관심도 없었으나, 포스터만 보고도 "이 사람이 될거 같은데?"
라는 느낌이 왔고, 매번 맞아 떨어졌습니다. 이번 총선에도 제가 찍은 사람이 됐구요..

대선 때도 그 천년묵은 쥐 말고는 될만한 사람이 없어보였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정말..

대한민국은 지금 어디로 향하고 있는 것일까요?

제가 지금 재미나게 외우고 있는 XX3.0의 문장이 생각나는군요.

 

국민 : MB, Where are we heading?

MB : I think we're lost. We went in the wrong direction.

국민 : Damn! Pull over!

 

근데 여기서 MB는 길을 잘못든 것이라도 알았으니 다행인데,

그 천년묵은 쥐는.. 알까요? 말해줘도 모르고 고집부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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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서울시장때|2008.05.23 14:07
서울시장때 이런 사람인줄 몰랐다구요? 대선전엔 이런 사람인줄 몰랐다구요? 다 핑계로 들립니다. 알려면 충분히 알 기회가 있었는데 안본건 아닐까요. 서울 시장시절 최대 업적으로 얘기하는 청계천과 버스 환승제. 청계천을 만들면서 유물들이 나와서 그걸 조사해야한단 의견이 나왔지만 자기 임기내에 끝내기 위해 무조건 갈아엎고 다 무시하고 처리하는걸 봤습니다. 저는 이때 이 사람의 역사와 문화 의식에 대해서 좀 의심이 들었습니다. 청계천을 시간이 걸리더라도 좀더 친환경적으로 생태적으로 복원하잔 의견이 나왔지만 무시하고 시멘트로 발라버린것 봤습니다. 저는 이때 이사람의 환경 문제에 대한 의식이 없는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청계천 만들기 위해서 청계천에 있던 상인들을 용역깡패를 고용해서 때려부수며 쫓아냈습니다. 저는 이때 이 사람이 소수의 아픔이나 의견은 무시하는 사람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버스 환승제도 말 많았습니다. 자기가 정한날짜에 시행하도록 하기 위해서 무리하게 밀어붙여서 시행초기 단말기 오작동은 계속 되고 시민들 혼선 가중되고 도로도 다시 칠하고 말도 아니었습니다. 저는 이때 내실보단 보여지는것을 중시 하는 사람인걸 알게되었습니다. 히딩크가 한창 뜰때 이사람은 기자도 선별해서 출입하도록 한 공식 석상에 반바지에 슬리퍼를 신은 자기 아들을 데리고 개인 사진을 찍도록 하였습니다. 그러고선 그게 언론에 나고 사람들이 비난해도 전혀 잘못한게 없는듯 일언반구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때 이 사람은 공과 사가 구분이 안되고 권력을 잡으면 자신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란걸 알았습니다. 일일이 쓰기 손가락 아플만큼 많은 일들이 지금의 이명박이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었지만 사람들은 단지 보지 않았을 뿐입니다. 사람은 살아온데로 삽니다. 이씨는 그 많은 재산을 가지고도 조금의 이익을 더 보기 위해서 자기 자식들을 위장 취업 시켰습니다. 서울 시장시절에 자기 부인을 기자단 이름으로 넣어서 세금으로 외국 여행가게 했습
베플변태몽상가|2008.05.23 01: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은 이게 베플이 될거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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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백분토론 中|2008.05.23 09:50
손: 예, 양선생님, 어떤 의견이신가요? 양: 네, 오늘 담화문에 대해서 좀 느낀 점을 말씀드리고 싶은데. 손: 예. 양: 오늘 담화문 들을 때 이게 생각이 나드라구요. 대통령께서 미국에 가셔가지고 자신은 대한민국의 CEO라고 말씀하셨단 말입니다. 손: 예. 양: 그런데 CEO라면 회사가 있어야 되잖아요. 손: 예. 양: 저는 대통령이 CEO로 있는 회사는 우리나라에 있어서 국민 전체가 아니라 한 나라당과 정부, 청와대라고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국민은 직원이 아니라 소비자인 거죠. 손: 예. 양: 그래서 국민의 건강과 주권, 경제성장같은 그런 좋은 서비스와 제품들을 우리 국민들에게 정부에서 제공을 해줘야 되는 거죠. 손: 예. 양: 그런데 지금 대통령께서는 국민들을 자기가 채용해가지고 일시키고 언제든지 짜를 수 있는 그런 직원 정도로 생각하는 것같은 그런 인상을 국민들이 받는다 라 는 거죠. 손: 예. 양: 국민들이 계속해서 대운하든지, 소고기 문제든지 계속 반대를 하면 어린애들이 몰라서 그런다, 아니면 정치적으로 이용해먹는 세력이 있다, 아니면 왜 설명을 계 속해도 못 알아 듣는가 이런 식으로 계속 국민들을 말 잘 못 알아듣는 그런 어린애 같은 취급을 계속 해왔지 않습니까? 손: 예. 양: 일단 오늘 유감표명을 하셔가지고 그거는 제가 반기는데요. 그런데 실제로 무 엇을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이다 라는 그런 게 없었기 때문에 손: 예. 양: 그게 굉장이 문제구요. 지금 우리나라 시국을 CEO라고 하셨으니까 제가 자동 자회사로 예를 들면요. 우리 국민인 소비자가 자동차를 샀단 말입니다. 근데 의자 가 조금 불편해요. 그게 고소영, 강부자 내각이예요. 그래도 참았어요. 핸들링이 안 좋아요. 영어몰입교육이예요. 그것도 참아요. 엔진이 힘이 없어요. 대운하 정책이 에요. 그래도 참았단 말이예요.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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