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 쫌 자주보는 올해 20살 남자입니다
이건 불과 몇분전에 있었던 일인데요
제가 어제 아주대학교 축제구경을 갔다가 (DJ DOC 최고더군요....) 버스가끊겨서
집에못오고 친구랑 근처에서 밤을새고 아침에 버스를타고 집에 오는길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버스에 왠 초딩 두명이 탑승했습니다
전 그냥 그렇게 가다가 내릴때가 되어서 벨을 누른담에 버스카드를 찍는과정에서
그만 그 초딩중 한명의 발을 밟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 미안" 하고 그냥 서있었는데
그 초딩이 저를 보더니....
"아 미안? 야 너 몇학년이야?" 이러는겁니다.....
전 어이가없어서 그냥 있었는데 아까 그 초딩이랑 같이탔던 좀 쪼그만놈이 저를 보면서
안쓰러운듯이 "이형 6학년이에요" 이러더군요..
제가 원래 평소에 키도 그닥 안크고 어려보이고 또 말라서 (170좀넘죠..) 동안소리 듣는데요
이건 뭐-_-
그래서 저는 "네? 저 1학년인데요?" 요랬더니
"1학년 새X가 왜케 키가커?" 이러길래 "저 XX대 08학번 맞아요" 이랬더니
그 초딩이 우물쭈물하더니 "아 형 죄송해요....." ㅋㅋㅋㅋㅋㅋ
저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