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5-22 08:52
[부산=뉴시스]
전국운수산업노동조합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투쟁에 적극 나서는 것은 물론 쇠고기 선적 선박의 입항저지 및 수송거부 투쟁으로 22일과 23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부산 대동톨게이트와 서부산 톨게이트에서 거리 선전전을 한다.
이는 전국운수산업노동조합이 지난 2일 긴급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방미 후 광우병 위험이 의심되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재개되는 것은 전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굴욕외교라고 규정해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투쟁에 적극 나서기로 한 것이다.
이에 운수노조는 시민단체들과 함께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투쟁에 적극 나서는 것은 물론이고 쇠고기 선적 선박의 입항저지 및 수송거부 투쟁 등을 전 조합원의 의견을 물어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부산과 용인에서 거리 선전전을 하고 있다.
강재순기자 kjs0105@newsis.com
운수노조 “미 쇠고기 운송 저지 총력” 국민대책회의 오늘 촛불집회
한겨레 송경화 기자
정부의 ‘추가 협의안’ 발표에도 불구하고 미국산 쇠고기 운송 저지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전국운수산업 노동조합(운수노조)은 21일 부산 감만·감천·신선대 야적장, 부산 신선대 컨테이너 전용터미널과 경기도 기흥 나들목 인근 등 미국산 쇠고기 보관처에서 ‘운송 저지용 선전전’을 벌였다. 이들은 ‘송장(화물위수탁증)을 확인해 미국산 쇠고기로 의심되는 화물·화주가 발견되면 운수노조 상황실에 연락하자’는 내용의 유인물 2만부를 배포하는 한편, 냉동 컨테이너 운송 차량 운전자들을 상대로 일 대 일 설득작업을 펼쳤다. 운수노조 관계자는 “정부 고시가 시행돼 창고에서 물량이 빠져나갈 경우 물리력을 동원해서라도 이동을 막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운수노조 영남 지역 조합원들은 고시 공표 전날 부산 감만·신선대 부두 등에 집결해 밤샘농성을 할 계획이다. 민주노총은 운수노조 외 다른 산별노조와도 협력해 미국산 쇠고기 운송을 저지할 예정이다.
한편, ‘미국산 쇠고기 전면수입을 반대하는 국민대책회의’(이하 대책회의)는 22일 저녁 7시부터 서울 청계광장 등지에서 15번째 대규모 촛불집회를 연다. 전국빈민연합과 전국농민회총연맹 회원 1만여명도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과 여의도에서 각각 집회를 마친 뒤 청계광장 촛불집회에 합류할 예정이다. 또 24일에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전국교사대회’를 마친 뒤 촛불집회에 참석한다. 송경화 김성환 기자 freehwa@hani.co.kr
전국운수산업노동조합의 한 조합원이 21일 오후 경기 용인 기흥 요금소에서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운수산업노조의 운송거부를 알리는 전단을 운전자들에게 나눠주려 하자 경찰들이 막고 있다. 기흥/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링크 빼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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