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 만난지 한달 조금 됐어요..
한달 정도되면 어느정도 그 사람 성격 파악할 수 있고..마음도 알수 있을텐데..
전 도무지 이 남자 잘 모르겠어요..
절 정말 조아해서 만나는건지.. 제가 투잡스족이라 뽈가먹기 위해 만나는건지..
(직장인이고 밤에 알바도 하거든요..글고 알바하면서 만났구요..바에서..)
친구들한테 소개시켜주고..밤에 알바 끝나면 데려다 주고 하는거 보면 여자친구로 생각하는거 같으면서도 연락잘 안하고 그런거 보면 참 스트레스 받고 그래요..
자기말로는 (참고로 남친 25살..학생..전 24살 직딩~)군대에서 여자랑 헤어지고 한번도 여자를 만난적이 없다고 하더군요..술마시면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한 결과...여자를 오래만나지 않아 여자가 무엇을 바라는지 멀 원하는지 잘 몰겠따고..연애 백단인 너의마음을 다 아는 그런 남자를 만나고 싶냐고..
너가 날 가르쳐주면서 키워보지 않겠냐고.. 머 이런식으로 말을 하는데...
또 너무 남자들과 지내는 시간이 많아 (참고로 공대임다~)여자한테 문자보내고 저나자주하고 그러면 눈치 보인대나 어쩐대나..변명은 어찌 그리 하는지...
참고 견디며 조금은 마음이 외로워도... 키워났따가 딴데로 훌 쩍 가버리면...
내 시간은 너무 아무 의미가 없을꺼 같은데....이 남자를 만나는 시간이...
어제두 난 감기몸살에 아파 링겔까지 맞고 하는데 자긴 선배들과 술 마시고....글타고 집에 들어갔따고 연락도 하지않고...맨날 잘할께 잘할께 하면서.. 아무 변함도 없는 행동들.....
어찌할까요?
도대체 어케해야 고쳐질까요?
그냥 확 헤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