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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한국 협상단, 알고보니 이중국적?

에프킬라가... |2006.06.30 16:33
조회 1,109 |추천 0

그동안 별 관심이 없다가....

 

어제 100분 토론 보고, FTA라는 것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하게 된 사람입니다.

 

뭐 그동안 전공이 경제쪽도 아니고, 무역회사를 다니는 것도 아니었으니

 

별로 관심은 없었습니다만....어제 100분 토론을 보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정부 관료나 무역회사 다니는 사람, 혹은 여러 관련된 곳에서 일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알고보면 내가 먹고 사는 문제고....무지하게 속 타겠다는 생각이 들더구만요.

 

대략 난감하고...아아...젠장..

 

 

그런데, 우리가 미국에 양보하고 당하고 산게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

 

FTA에서 논의되고 있는 걸 보니, 좀 한심하다는 생각과 함께, 맨날 당하고

 

저렇게 협상을 진행하는 사람들이

 

과연 우리나라 국적을 가진 대표단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신들 미국 사람 아냐??? ㅡㅡ

 

 

 

어제도 100분 토론 보니까

 

'나는 경제학자가 아니다', '내가 본 논문에서는 그렇지 않다', '우리 하기 나름이다',

 

'각종 대비책을 마련중이다/마련하자' 며 얼렁뚱땅 넘어가는데,

 

 그렇게 뿌옇게 말하면서 얼렁뚱땅 넘어가는 분야에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를 준비하기 위해 치밀한 준비가 필요하고,

 

그래서 시간이 필요하다고 얘기하는 겁니다. 시간 줬더니 놀았나....ㅡㅡ

 

도대체 당신들, 한국 사람 맞소?

 

 

 

이런 말 하면, 민족주의가 나라의 미래를 망치네 마네 하는데,

 

자국의 이익을 제대로 챙기기 위해서 (협상을 하면 이익을 챙겨야 하는건 당연한거 아뇨?)

 

정당한 요구를 하는 것과, 무작정 접고 들어가는건 분명히 차이가 있다 이겁니다.

 

그건,

 

유치원 다니는 애들이 유치원에서 줄 서서 간식 받을때부터

 

배우는 질서고 룰이다 이겁니다.

 

 

이건 뭐, 반대한다는 얘기를 하는 사람은 무조건 민족주의자라고 하고.. ㅡㅡ

 

 

 

FTA는 꼭 해야 하는 거라고 TV 광고 내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인터뷰 조작까지 해서

 

국정브리핑을 버젓이 했다면서?

 

 

 

 

제대로 요구하고, 제대로 동등한 입장에서 협상을 하지 않고,

 

세금으로 월급 받아먹는 인간들이 너무 싫습니다. FTA를 아예 반대하는 건 아니지만

 

이렇게 협상하고 접고 들어갈 바에는, 협상 안하느니 못하다는 생각이

 

무척 심하게 드는군요. 이런 젠장....

 

 

 

아아....

 

날씨도 꾸리하고, 기분도 드러운데 저녁때 삼겹살이나 먹으러 가야겠다.....

 

 

 

Q 우리나라 FTA 협상단의 국적은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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