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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인간극장에 방영된 주인공 산적의딸입니다. 도와주세요!!

산적의딸 |2008.05.23 16:33
조회 7,592 |추천 8

모든 국민들께 한 가족의 일원으로써 청정지역 화순군 이서면 안심마을이란 시골의 환경을 살리고자 호소글을 올릴까 합니다...

저는 2006년도에 KBS 인간극장 프로그램 " 산적의 딸" 에 방영되었던 주수진이라고 합니다.
방송 나간지 2년이 되어가지만 아직도 저희 집에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희 가족이 티비에 소개된 이유는 IMF시대때 도시에서 살다가 생활이 어렵게 되어 아무것도
가진것없이 연고도 없는 시골생활에 정착해 가면서 허물어지는 창고에서 생계를 꾸려나가면서
조금씩 일어서며 "산적소굴"이라는 민박집을 세우고 하루하루 생계를 이어나가며 성장해 가는
희망적인 메세지로써 저희 가족이 방송에 소개된적이 있습니다..
현재 지금까지도 케이블 방송에 재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인간극장 저희 가족이 나온 방송을 보신 분들께서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며 저희 개인 홈페이지
까지 오셔서 시골인심의 정과 마음을 교류하고 있는 실정이구요~
저희 부모님께서는 누구보다 정직할 정도로 딸입장으로 봤을때 너무 바보 같이 순하게만 이것저것
퍼주다싶이 살아오신 분들입니다.. 딸입장으로써 항상 고생하시면서 잔돈푼이 벌면서도 웃음을 잃치 않으시며 모든 분들께 자기 가족처럼 대해주시며 저희 집에 찾아오시는 분들께 마음과 따뜻함을
보여주셨습니다.. 요즘 민박이나 팬션처럼 그냥 방만 내주고 하는 민박차원이 아니라 정말 시골인심을 느껴볼수 있도록 처갓집에 온듯한 찾아오시는 분들 모두들을 따뜻하게 감싸주시며 대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희 민박에 다녀갔던 손님들께서 그냥 놀러왔던 분들 조차도 다른 민박들관 다르게 그 정을 느끼시고 꾸준히 찾아주시고 단골까지 생길정도며 원래 서비스차원으로 사업주가 잘도착했는지 안부전화를 드릴텐데.. 저희 집에 오시는 손님들은 자기들이 잘도착했다며 먼저 전화주시고 항상 안부전화를 해주시며 마치 저희 가족을 친척과 같이 대해주십니다...

저희 부모님께서 시골정착한지 10년이 되어가며 민박사업은 생활고에 시달려가며 겨우 잔돈푼이로 조금씩 조금씩 정말 말그대로 손수 부모님께서 민박집을 뚝딱뚝딱만들며 장작 4년을 걸쳐 보완해나가며 민박을 해오고 있습니다..  저희 안심마을이란 곳은 청정지역에 속합니다
아직 개울가에는 가재와 다슬기가 살고 있으며 가끔씩 개똥벌레(반딧불이)가 살고 있는 마을입니다.
그런데.......
시골지역에 대부분 축사(소,돼지키우는 곳)는 마을에서 좀 떨어진곳에 지어지며 마을 한가운데에
세우는 마을은 없습니다.. 시골은 공동체 생활이기에 다들 더불어살기에 한 개인의 이익으로 모든 마을사람들이 파리나 모기, 냄새로 피해를 입기 때문에 다들 모두를 위해 마을 한가운데에는 축사를
짓거나 만들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의 이익과 욕심으로 인해 청정지역 안심마을의 입구 한가운데에 축사를 만들려는 분이 계십니다. 시골은 대부분 친척들로 이루어져있으며 서로 혈육관계가 아니여도 몇십년동안 살고 소수가 살맞대고 살기에 쓴소리를 할수 없는 형편입니다..
저희는 안심마을의 연고가 없다하더라도 IMF 터지고 나서 겨우 10년만에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민박집 바로 앞에 소를 키우는 축사가 마을사람들의 만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욕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 축사를 짓고 키우게 되버리면 바로 앞에 있는 개울가와 아직도 지하수를 먹고 있는 마을인데 그 물줄기가 그 소축사에서 나오는 악취와 분비물등,, 환경오염의 주범이 될것이며 저희 가족에게도 정말 부모님께서 겨우겨우 자리를 잡고 생활을 하려하고 있는데 그 마지막의 희망마저 망연자실한 채로 겨우 민박사업한지 4년차 되는 지금 민박을 그만둬야 될 실정입니다.. 솔직히 민박을 하러왔는데 악취풍기며 오염된 물바로 앞에서 어느누가 민박을 하고 싶겠습니까... 그래서 저희 가족 모두가 큰 고뇌에 빠졌습니다...
더구나 저는 딸입장으로써 부모님께서 얼마나 고생을 하셨는지 얼마나 노력을 하셨는지 옆에서 봐온 입장으로써 너무 화가나기도 하고 부모님이 안타깝기도 하고 정말 억장이 무너질정도입니다..
그래서 이렇게라도 호소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정말 저희 가족과 안심마을의 주민들을 구제해주십사...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겨우 한개인 하나로써 저희 가족의 몇푼 안되는 돈벌이 마져 살아져버리면 시골에서는 살아갈 방법조차없으며 더더욱 산골이 좋아 좋은 공기와 새소리, 깨끗한 물이 좋아 사는 귀농하시는 분들을 위해 환경오염이 되어가는 걸 지켜봐야 할 실정이 되는걸 지켜볼수만 없습니다......
정말 저희 마음을 헤아려주십사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시골에서만 만끽할수 있는 환경과 청정지역을 오염속에서 살게끔 내버려두지 말아주세요....
한분한분의 도움을 청합니다... 부탁드립니다........

마을 한가운데에 축사를 짓던 말던 법적으로는 대응할 방법이 없습니다.
개인의 소유지에서 소를 키우던 환경오염이 되던 법으로는 어찌 개인이 할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간곡히 호소 합니다.. 저희 한가족의 이익만을 위한것이 아닌 안심마을의 모든분들을
대표해서 글을 올립니다... 중지시킬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www.sanzeok.com 저희 개인홈페이지입니다..

추천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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