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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잠자리 말인데요...!!

고달픈.... |2003.11.16 03:39
조회 2,706 |추천 0

27살이고 결혼식 생략후 3년 동거녀 입니다.

혼인신고 진작 끝나고 아인 아직 없고 둘다 일합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시댁 식구들이 모이면...꼭 필히 참석하여...

밤 늦도록 고스톱 치는 장면 지루하게 관람하면서..

꼭두 새벽..날 세야 합니까?..

저 고스톱..잘 몰라요.

애도 없어서,,,시댁이란 느낌도,...어색하고.........!!

누나들이 많어서 매형들 끼리 동서지간에 돈독한 우정.......

무척 좋으셔서..다들 모이면~~

일개대대~~ 총 출동..시끌버끌 밤새~~~

대낮처럼 활동하구 다닌답니다..

신랑에 매형들3에 시숙님....누님들3에 어머님.그에 딸린 아이들은 7명 정도,.

 

저녁은 이미 다들 먹은 상태이고 티비는 끝나고....

전.......

가만 앉아서..

다리는 저리고 시간마다 간식 내가고,,,

치우고,,,

하하..그러다 보면 새벽 5시..

자주 해본 적은 없지만......어쩌다 한번 하지만....

그런거 몇번 격었어도,,,절대 잠은 저희 동거 집에 돌아와 잡니다.

 

명절 때만 빼고,,,

전 울 동거 집이 좋습니다.

친정집서 신랑이랑 단 한번 자본적도 없구요...

근데,,근데..

 

그런 제 모습이...

싫었나 봅니다..

제가 잘못하는건가요 ??그렇게????..

암튼 전,,,,집이 아니면 잠은 아무데서나 절대 않잡니다..

 

문제의 오늘도....식구들끼리 저녁 먹고 날밤을 세울 기운이~~

암튼 전 또 적당히 있다 가 집에 돌아 갈려 맘 먹었죠.

집이 좋은걸 어떻합니까?

장소를 모두가 옮기셔서..이젠 잠을 자도 될만한 안식처를 찾아..

또 모두가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전 집에 가자고 신랑 핸폰 문자 열심히...보내고,,

 

근데 시누들이 그러시네요,

갑자기 절 보시면서...씻으라고?..

전 집에가서 씻을께요..그랬죠.....

그랬더니.."여기도 집인데 뭐가 불편해서 꼭 집엘 가?"

"여기서 자고 낼 가자!"이러십니다...

전 그냥 또 바보 처럼..

"그래도 집에 갈껍니다"했죠~~!순간 얼굴들이 좀 굳어 지시더라구요,

저녁도 다 먹구,,,얼굴 도 다 뵙구^^

그랬는데...왜 잠까지 ..거서 자라..말씀 하시는건지?.

 

울 동거 하는 집이...

1시간이나 떨어져 있음 말이나 못합니다...

겨우15분 거린데....

 

암튼 먼저 도착한 시누님들과 전

..또 밤세며 고스톱 치실분들 간식거리로 북적북적..

부엌에서 요리 합니다..

밥을 먹고 돌아선지가...언젠데...

암튼 놀랍습니다..식성들 좋은신거..

 

신랑에 매형들이 2차로 그 안식처에 도착하셨답니다..

 

하시는말씀,..

둘째 시누 남편분:"왜 짐껏 않잤어요?여서 주무세요!!"

오잉..아까.....시누가 한말..인데..

기분이 좀 이상...

 

그러자 또 세째 누님에 남편분..절 보며..

"여기가 집인데...주무세요,,그냥.....!!"

--;

--;;

완전히..다들 제 행동이 미우 셨던 모양입니다....

모두 입을 모아 제게 그런 말씀 하실 정도면...!

 

선배님들 궁금합니다.....

제가 미운거예요?

정녕?....

 

전 정말 속상합니다

 

저녁 한끼 먹고 차 한잔 하고,,

적당히 얼굴 뵈었으면 돌아가라 하심 될껄.....

왜 꼭..주인도없는 집에서 잠을 자고 가라 ..말씀을 하시는건지?...

--;

저도 언니집이고 동생집이고 모두 제집이죠..

근데 시댁에 언니고 동생이 다 제집 같은가요?...

궁금 합니다....!!

 

제가 항상...

식구들 모이면 그대로,,,잠을 자야하고...부시시한 식구들에 모습..봐 가며,,

모임에 충성해야 합니까?...

전 친정 언니들 친정에 다 모여도 밤새 놀아도,,잠은 꼭

동거 집에 와서 잡니다..

 

궁금합니다...

 

신랑이야..재미있겠지만...

전 재미가 없는걸요...

잠은 오는데..그냥 아무곳에 꼽사리 끼어 자기도 싫구,,,

내 침대가 있는데..왜.....그케 옹색하게 잠을 자야 하는건지?....

 

암튼..끈끈한 가족애...고집하시고..또 단결을 원하신다면...

제가 많이 부족한 사람인건 확실합니다..

정말 그건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동거3년동안 제가 신랑한테 얻은건...단 한푼에 월급도,

없었고 저 또한 직장 생활 하면서 하루하루..편안히 접기 만을 바란 사람이지..

욕심을 부린적도없고,.,...

시댁이니 친정서 무리하게 뭔갈 바란적도 단 한번 없습니다...

단 한번 울 친정서 남편 사업 한다고 현금5백을 턱 하니 빌려 주셨는데 솔직히

전 몇개월전에 담달 바루 갚는다고 큰소리 치던 신랑 입을...기억합니다./

전 단돈10만원도 만져 본적 없는데..!!

 

암튼...시댁이고 친정이고,,우리 둘이서......

폐않끼치고....부담 않드리고 건강하게 사는 모습 보여주는게?..

평범한것 같지만 남한테 아쉰소리 않하고 잘 사는 모습 아닙니까?..

 

항상

제가 좀 비적극적으로 시댁의 끈끈한 정을 방해 하는것 같어 송그스럽구

죄송하지만......!!

정말...

정말...잠을 그곳에서 다 함께 자야지만..

제가 잘 하는 행동이라 여기십니까?..궁금합니다..

알려 주세요..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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