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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서비스나 민원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만 좀 봐주세요...

..... |2008.05.26 04:04
조회 244 |추천 0

 

 

글을 올려볼까 말까 정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사실 저는 액취증을 가지고있는 사람입니다.

 

이것때문에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누구보다 깨끗한 사람이라고 자부할수있고

 

내가 이렇게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거도 아니고..

 

이것때문에 남들앞에서 자신없어지는 제 모습에도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제작년 겨울에 수술을 받았습니다.

 

 

저는 여자이기 때문에

 

이쁜옷도 입고싶고 수영복도 입고싶고 나중에 이쁜 웨딩드레스도 입고싶었습니다.

 

그래서 성형외과나 이런곳에 흉터 없이 수술하는 곳에 문의를 해봤습니다.

 

그런데 그런곳은 재발위험이 크다고 해서

 

정말 저는 큰 각오를 하고..

 

성형외과가 아니라 그냥 외과에가서 흉터가 남더라도

 

확실히 문제를 해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신 스트레스 받고싶지 않아서였죠..

 

 

정말 힘들었습니다. 여자로써 너무 큰 상처가 생기는거같았고

 

수술하는데도 너무 힘들었고

 

병원을 다니는것도 너무 힘들었지만

 

스트레스 받지않을 그 날을 생각하며 다 참아왔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반년도 지나지 않아서 약간씩.. 그런 느낌은 받았지만

 

생활하는데 많은 지장은 없었기 때문에 조금 이러는건 괜찮겠거니하고 지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수술하기 전상황과 똑같아 지는걸 느낍니다...

 

저 수술한 다음부터 친구들이랑 찜질방도 맘대로 못다녀보고

 

지금 한창 꾸밀나인데 내가 입고싶은 이쁜옷도 못입어보고

 

수영복도 못입어보고 아무데서나 옷도 못갈아입습니다.

 

그 흉터보다 제 마음에 상처가 너무 많이 생겼습니다.

 

저는 확실한 수술결과를 보기위해서 외과를 선택했지만 지금상황은 정말 너무

 

여자로써 힘이듭니다.

 

생각해보세요.. 저는 정말 다 참아도 예쁜 웨딩드레스까지 포기하게 될까봐 너무 걱정이 됩니다.

 

 

이럴때 제가 병원에 가서 요구를 할수있는건가요?

 

제가 느끼기에는..

 

정말 적은돈도 아니었고 이렇게 큰 흉터까지 내가면서 다시 재발 한거

 

정말 모두다 되돌려받고싶습니다..

 

아니 돈 뿐만아니라 정말 앞으로 내 인생까지 모두 버린것같아서 정신적 피해보상도 받고싶습니다.

 

만약 병원측에서 재수술을 요구한다해도

 

저는 그러고싶지않습니다..

 

차라리 다른곳에가서 하지 그곳은 정말 믿을수도 없고

 

제 가슴에 새겨진 상처를 더 크게 만들것만 같습니다..

 

 

 

제가 요구할수 있는건가요..?

 

정말 고민하다가 올립니다..

 

여름도 다가오는데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일부러 이렇게 태어난것도 아닌데 세상도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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