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1년차 예비군1년차 직장인1년차인
24세 직장인입니다.
회사 출근후..네이트온을 먼저 켜놓고
담배피고 와서 3~4시간 업무에 집중하다
점심먹고 톡을 읽은지도 벌써 1년이 넘어가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사랑문제에 대한 톡이 올라왔고..
여친과의 싸움..남친과의 싸움..
부러워하고 싶지 않지만..나도 모르게 부러워지고..
여름이 다가오는데...가을이 오는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쓸쓸하고 외로운지 ㅡ_-;;;
나비가 날라다니는것도 꼭 나방이 날라다니는거 같고..
벚꽃이 필 무렵..아름답기는 커녕 저거 치우시는 청소부님들
고생하는게 눈에 훤히 보여 안스럽기까지 하고..
손잡고 지나가는 연인들...지금 날씨가 26도까지 올라가있는데
손에 땀이 안나나 ..덥지도 않나.....좀떨어지든가..
차 타고 지나가다 신호등에 막혀 정차되있는 옆 차를 봤는데
여자랑 남자랑 타고 있더군요..
조수석 앉아계신 여자분이 뭔가를 까서 남자한테 먹여주던데..
혼자 까서 처먹든가...나도 혼자 까서 잘 처먹는데..쩝...
외로움을 없애보려고 퇴근후 피시방을 갔는데..
그 많은 자리중에 왜하필 내 옆자리에 커플이 와서
사랑싸움질을 해대는지 ..
호프집을 갔습니다..
커플끼리 왔던데..서로 정면에 앉아 놀다가 술이 좀 드셧는지
옆자리가서 허리끼고 놀더라구요..??
앞에 공간도 많은데 구지 좁은데 옆자리가서 앉아서 술 마시나...-_-;;;
여친 생기면..저도 변하기야 하겠지만...
헤어진지 2달정도 다 되가는데..
세상을 보는눈이 부정적으로 변했습니다..ㅠㅠ
솔로님들..외로움을 이기는 거 서로 공유좀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