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톡을 즐겨보는 20대중반 직장이랍니당~~
아직도 화가 나서 손이 벌벌떨리네요,,, 방송사에서 2년간 근무를 하던중에 회사에서 일이 생겨
그만두게되었습니다. 하루라도 놀 형편이 되지 않아 인터넷 구인광고를 보던중 단기간 하는
괜찮은 알바자리가 들어왔더군요,, S전자,.,의 생산직 야간 아르바이트 였어요,,야간일은
한번도 해보질 않아 자신은 없었지만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하루 일당이 괜찮더라구요,,,
밤11시부터~아침 7시까지 근무였고, 일당은 4만 6천원이었습니다. 마침 제 친동이 이번에 갓
졸업을 해서 일자리를 찾던 중이어서 같이 하려고 담당자분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단기 알바였기
때문에 15일정도 일해줄사람을 급하게 찾던 모양이었어요. 근무시간이 11시지,,회사 통근버스를
타려면적어도 8시에는 일어나야 되겠더군요,, 회사에 들어가 이것저것 안내를 받고 담당자분이
그러시더라구요,,일주일안에 일이생기면 그전까지만 말씀해주면된다고,,,,,그때까지도 그만둘거라
고생각을 않했기 때문에 제 얘기 아닌마냥 들었습니다.
역시 큰 회사기 때문에 달라도 다르더군요,, 정말 세삼느끼는 거지만
정말 대단하시더라구요,,앉아 있기만 하다가 종일 서서 근무를 하려니 4시간이 지날무렵 팔 다리
는 제것이 아니었습니다. ㅠㅠ 거기 직원분들로 계시는 분들은 능숙하게 하는모습을 보니 참...
제가 게으르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그러던 중 제가 근무했던 방송사에서 전화가 왔어요
일이 잘해결되서 2틀후부터 다시 출근을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제동생도 인바운드로 이력서를
냈던게 잘되서 면접일자가 통보가 됬어요,, 2틀을 일하고 다음날 담당자분께 전화를 했습니다.
사정이 생겨서 그만둬야 할것 같다고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항상그랬다는듯이 "알겠어요, 일당은
다음달 중순이니 그전에 제출할 서류가 있으니 그리 아세요"하고 전화를 끊더군요,,
그러던중,,,오늘이죠,,문자한통이 왔네요,, '중도그만두신 분들은 내일1시까지 데스크로 오셔서
퇴직서류 작성하고 등본 통장사본 가지고 방문하십시오.." 라고,,,그래서 문자를 보냈습니다.
'혹시 근무중인 사람은 내방 말고 팩스로 보낼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라고..답장이 없더군요..
1시간이 기다려도 대답이 없길래 전화를 했습니다.
--여보세요? <나>
-네. 일다녀요??<몰상식직원>
- 네,,사정이 있어서 못가는 사람은 다른방법이 없나해서요,,<나>
- 직장이 어딘데요?<몰상식직원>
-네?? 전에 일했던 사무실다시 나오게 되었어요,,<나>
-그럼 팩스 알려 줄테니 그쪽으로 제출서류 보내요!<몰상식직원>
-네,,감사합니다~<나>
그리곤 문자를 보냇지요,,제동생이름과 제이름...2시간후,,,
저나가 오더군요,,그때부터 말투가 상당히 거슬렸습니다.
-저기요/ 동생이 그렇게 책임감이 없어요??<몰상식직원>
-네?무슨말씀이신지..<나>
-왜 동생것도 같이 보내라고 하는거에요?동생도 일해요??<몰상식직원>
-네,,동생도 근무를 해서 방문이 힘들것 같아서요,,그게 안된다면 내일 방문 하라고 하겠습니다<나>
-동생이 일을한다구요??그럴 일물이 아니던데~<몰상식직원>
<꽤베기도 아니고,,엄청비꼼> (제동생이 좀 뚱뚱합니다. 그래서 첫인상이 조금 게으른것 처럼
보이지만 절대 아니거든요,,)
-사람들이 말이야 !!동생은 손이 없어요?발이 없어요? 본인동생 소심해요? 일도 못하게
생겼는데 취업은 됏나보네~~~<몰삭식 직원>
이말을 듣는순간,,전 제정신이 아니었습니다. 점심을 잘못드셨는지 어디서 거품을 물고
어찌나 들으대시든지... 소리를 버럭버럭질러가며 하나하나 따지면서 도덕성이 어쩌고..저쩌고
생각들이 없냐는둥...
-동생이 전화를 못드린건 근무중에 핸드폰을 락커함에 넣어둬야 되기 때문에 OT까지 하게되면
8시경에 끝납니다. 그래서 제가 연락을 드린거구요,,그게 잘못된행동이었다면 죄송하지만
그렇게까지 말씀하시면 안되시잖아요? 그리고 왜 자꾸 가르치세요? 한두살먹은 어린애도
아니고 그쪽한테 그런말 들을말큼 큰 잘못을 한것도 없는것 같은데요?..<나>
-나이도 어린게 어따데고 $%$^$^$%&##@@<몰상식직원>
-인사담당 아르바이트 담당분이시면 내일 방문하는 일정에 대해서 저희가 일그만두기 전에
재방문 해야 한다고 공지도 않해주셨잖아요,,그리고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건방문을 꼭해야 한다면
당연히 가지요,,그렇지만 그렇게 사정이 안되는사람은 다른방법이 없냐고만 여쭤본건데 만약
안되면 와야 한다고 말씀만 해주시면 되지 왜 사람을 가르치십니까? <나>
-그러니까 안된다고 아~짜증나 끊어!!<몰상식 직원>
이게 마지막 통화 였습니다,,.. 네,,맞아요 15일간 다 채우지 못하고 중도 그만둔것에 대한건
저희가 잘못한게 맞습니다. 백번잘못했지요,,하지만 일주일안으로 그만둘 여부는 말해도 상관
이 없다고 담당자분이 말씀하셨고, 죄송하다는 사과말씀도 충분히 드렸었습니다.
대기업의 한 직원이 아무리 다시는 안볼 아르바이트생 이라지만 이렇게 취급당해도 됩니까?
어디다 말도 못하고 답답해 죽겠습니다, 반말 섞어가며 사람무시하고,,,그런 정신을 가진
사람이 그런 기업의 한 직원이라는게 참 어이가 없네요,,, 저한텐 지금 몇천원도 집안사정상
중요하고 급한데,,내일 회사 못빠지면 큰일 났습니다 ㅠㅠ 으~분해,,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