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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레인보우에요~~

레인보우 |2008.05.27 16:58
조회 399 |추천 0

 

안녕하세요
평소에 눈팅만하다가 저의 사랑스런 친구들을 소개하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납깁니다.
저는 26살 직딩女 입니다.
저에게는 정말 소중한 친구들이있습니다.
누구나 정말 친한친구들의 모임이 한개씩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정말 마음이 맞고 만나면 편한 친구들과 어울린다는건 정말 행복하죠 ^^

저희는 중고등학교 졸업후 각자 서로다른 대학에 진학하여 한번만나기도 정말 힘들정도로 서로 바빴죠~
대학을 졸업후 서로 직장생활을 하며 몇달에 한번씩의 만남을 갖다가 2년전부터 주기적으로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어렷을적얘기,학창시절얘기,서로의남자친구얘기,고민상담등...여자들의 수다는끝이 없는거아시죠?ㅋㅋ

모임의 횟수가 잦아지고 다들 술을 좋아하기에 저희는 모임이름을 지었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7명입니다.
7명하면 딱 떠오르는 이름이 7공주 ㅋㅋ 여러이름을 생각하다 결국 저희는 레인보우로 지었죠 ㅋㅋ
무지 유치했지만 저흰 나름 행복했답니다.
7명이니 7색깔 무지개인 레인보우로하자.. 그리하여 제비뽑기로 각자의 색을 정하고
빨주노초파남보로 모자도 맞추고 잠옷도 맞추고... 정말 유치하지만 잼있었죠

(빨강) 선택한친구는 작년에 결혼하여 지금은 이쁜 아들을 낳아 아기키우느라 바쁘고
(주황) 우리모임중 최장신이자 피부미인 눈도크고 키도크고 너무 상냥한친구
(노랑) 우리의 분위기메이커 언제나 웃음을 선사하는 하지만 마음은 여린친구
(초록) 항상 엉뚱함으로 웃음바다를만들고 말할때마다 열심히 침을 분파시키는친구
(파랑) 작고 귀여운 하지만 쌩뚱맞고 앙큼한 친구
(남색) 아저씨처럼 자상하고 편안한.. 지금은 일본에있어서 자주 만나지못하는 친구
(보라) 남일을 자기일처럼 신경써주고 고민상담을 잘들어주는친구 하지만... 술취하면 변한다는..ㅋ

이렇게 각기 다른성격을 가진 친구들끼리 만난다는건 정말 설레이고 행복하다
금요일 퇴근시간만 눈빠지게 기다리고
우린 항상 금요일 급만남으로 모여 수다삼매경에 빠진다~

회사에서 안좋은일이 있거나 술이한잔 땡기거나... 언제든 부르면 달려와줄수있는 친구가 있다는걸
자랑하고싶었어요 ㅋㅋㅋ

우낀얘기도 많고 소중한 추억도 많치만 톡으로 표현하려니 힘드네요~

다음에 기회되면 다시한번 올릴께요

지금도 회사에서 네이트 톡을보며 웃고있을 레인보우 친구들아..
정말 사랑한다♡

오늘저녁은 시원한 맥주에 치킨이 생각나네요
톡커님들도 친구에게 사랑의 문자라도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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