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도로에서는 남자보다 더한 여성운전자..

도로 위의 ... |2008.05.27 18:27
조회 468 |추천 0

 약 열흘전, 비오는 주말이었습니다..

 

 제가 벼르고 벼르던 차가 나오고

 

 여친이후 친구로는 처음 시승시켜 주고

 

 친구차로 밥먹으러 가는 중이었습니다.

 

 웬 차가 빗길에 걍 서있길래

 

 (브레이크 등이 있던걸로 봐서 정차 정도?)

 

 친구가 비켜서 가는데

 

 절대로 닿을 거리가 아닌 상황...

 

 먼가 닿는 소리가 나는 겁니다..

 

 가벼운 접촉 사고 였죠..

 

 상대차 앞범퍼가 살짝 긁혔더군요..

 

 저희차는 SUV 차량이라 거의 티도 안났구요..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 견해지만..

 

 솔직히 상황자체는 누구의 과실인지 애매한 상황이었습니다.

 

 앞차가 브레이크 밟고 있었거든요.. (브레이크등 켜져 있었음)

 

 운전한 친구.. 운전경력 8년 무사고에

 

 군대 있을 때 안전운전의 달인으로 유명했고,

 

 '10mm 정확주차' 라는 별명까지 붙었던 베테랑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차에서 내리는데 상대편에서 여성운전자가 내리는 겁니다

 

 나이는 작은 누나뻘 정도?  (30대 중반정도)

 

 내리자마자 투덜투덜 쪼아대는 겁니다..

 

 제가 좀 다혈질이라 나설려는데 친구가 절 만류하고

 

 조용히 처리하자고 하더군요..

 

 어째든 가벼운 접촉사고니까  자잘못 따지는게 귀찮아서

 

 보험처리해도 50만원 이하 나올거 뻔한 상황이라고 판단,

 

 (50만원 이하는 보험료 할증 안 됩니다^^)

 

 맘 좋게 보험처리 해주기로 했습니다.

 

 어째든 우여곡절 끝에 일단락 짓고

 

 다시 길을 가는데 갑자기 끼어드는 차량...

 

 완전 사고 날뻔 한 상황..

 

 그거 피한 친구 반사신경 놀랍더군요..

 

 어떤 XX 인지 얼굴이나 보자 했는데..

 

 이번에도 여성운전자더군요.. 헐;;;;;

 

 거기서 끝이 아닙니다..

 

 밥먹고 나오는데 주차장에서

 

 왠 'BMW' 가 저희차를 후진으로 떄려 박는 겁니다..

 

 여기서도 친구의 반사신경..

 

 순간적으로 살짝 후진해서 충격을 완화시키더군요..

 

 친구말로는 어느정도 감이 온다고 하더군요..-_-;;ㅎ 대단

 

 어째든 이번에도 여성운정자였습니다..

 

 내려서 또 투덜투덜 하더군요..-_-;;

 

 그러면서 하는 말이 지차가 더 상했냐니 머니..

 

 솔직히 어이가 없더군요.. 무작정 국산차 무시라니..

 

 본차가 '포르쉐 911 터보'인 친구.. 쓴웃음 밖에 안 짓더군요..

 

 하루에 한번도 아닌 3번이나 이런 일이 있으니

 

 평소에 여성운전자들 비난하던 사람들 맘이 왠지 이해가 갈 듯 했습니다..

 

 안전운전 좀 못합니까? 요새는 여성운전자들이 더 한거 같네요..-_-;;

 

 조금 전에 친구한테 연락왔네요..

 

 그 사고난 여자분 병원까지 가서 진단받았다구..

 

 결국 물적+인적 50만원 넘어서 할증되게 생겼다구..

 

 머라 할말이 없네요..ㅎㅎ;;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