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일년정도 사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이런저런 장단점 볼것없이 모든것이 다 좋았었죠-
사귄두ㅣ 몇개월이 지나니까 남자친구의 단점 이 눈에 보이더라구요
그만큼 잔소리도 -_-
저는 23살 남자친구는 26살
사실 저는 술을 잘 못먹고 몸에서 잘 받아들이지도 않아 싫어해요
술자리는 그래도 참석하는 편이구요
근데 이노무 남자친구는 어쩜 그렇게 술을 먹는지 -_-
정말 미치겠다니까요
아마 맨날 먹으라고 하면 맨날맨날 소주 한병은 그냥 깔껄요-
저희는 주말커플이예요
남친이 지방에서 일을해서 주말마다 만나거든요.
근데 어쩌 평일은 자기 일도 힘들고 하니까 술 쫌만먹고 주말에오면 완전 한두병은 그냥 까요
진짜 잔소리안하면 3병은 넘게 혼자 깔꺼예요=
술 먹으면 헬렐렐 거리고 말도 제대로 못하고 진짜 짜증나요
완전 술 중독자 처럼 -_-
한번은 놀러가서 술을 마시는데 남자친구가 너무 많이 먹어서 취한거예요
그리고 잠자다 말고 일어나서 방이 화장실인줄알고 착각해서 소변을 누는거 있죠
우와 진짜 정이 뚝뚝뚝뚝뚝뚝ㄱㄱㄱㄱㄱㄱ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싸우고 난리펴도 그떄만이지 진짜 너무하더라구요
또 한번은요 진짜 창피한 얘기지만
술 먹고 잠자리 하잔아요
소주 한병이상 마신날 잠자리하면요 잠자리하고 뒤처리도 안하고 그냥 잠들어 버려요
무슨 병걸려 누워있는 사람이랑 하는것도 아니고
정말 술먹는거 빼면 괜찮은 남자예요
결혼도 하고싶다고 막 말할정도로요
근데 이노무 술이 진짜 어찌나 싫은지..
진짜
남자분들 그렇게 술이 좋으세요?
어떡해하면 술을 줄이거나 끈게할수 있을까요?
진짜 답답하네요
술을 무척 좋아하는 남자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