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이제 결혼9주차인 26살 새내기 주부랍니다^^
전 저희 시어머니 자랑좀 해볼려구여.
저희시어머니는 음.저에게 이모?
어떻게 가족끼리 결혼을 하냐구요?ㅋ
저희엄마와저희시어머니는 뱃속에있을때부터
칭구였습니다.저희엄마나이가 53살이깐 53년칭구네여~ㅋ
작년..이모가 절 며느리삼고싶따고..그래서 이모아들..즉 저희
신랑을 만났죠..어렸을때는 잘알고지냈는데 커서보니깐 쫌 서먹하더라구여
근데 한두번연락하고만나고..그러면서 저희는 정이들었구..
신랑이 먼저 결혼하자고 하더라구여.전예전부터 시부모는 모시고 살고싶었는데
주변사람들 전부말리더라구여..아무리잘해죠두 시짜붙으면 어쩔수없다구.
그래서 많이 고민을 했었어여~따로나가서 살아야하나.모시고살아야하나..
울시어머니.나가서 오붓하게 살라고하시네여.근데 솔찍히 제가 모아논돈이
얼마없어서 결국은 들어가서 살게됐습니다.
근데 걱정한거보다 넘넘 좋아여^^이모여서 그런지 몰라두..
저와시어머니랑..아침에 일어나서 신랑이랑시아버님밥해드리구출근시키구
공원가서 산책하구 오후에는 동사무소 문화센터가서 이것저것배우구
끝나구 나와서 시장가서 장봐서옵니다.그러구 저희는 같이 저녁을만들고
정말 제가 생각해온 결혼생활이라서 요즘 넘넘 행복해여~ㅋ
아참!그리구 저 추카좀 해주세요~어제 병원가서 확인했는데
임신4주째라네요^^ㅋ저희부모님 시부모님 넘넘 좋아하세여~
오늘은 다같이 외식하기루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