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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실명... 그리고 전`의경...

가을령 |2008.06.01 22:06
조회 392 |추천 0

톡을 가끔보는데 갑갑한 심정에 글한번 써 봅니다..

 

방금 전 촛불문화제 동영상을 봤는데..

 

정말 유감스러운 장면들만 나오네요...  저도 의무경찰 나왔습니다. 부안사태가 판을 치던 03년

 

도에 군생활 했죠..  그때와 지금을 비교하기엔 좀 무리가 있지만.. 아까 동영상 보니까 마크보

 

니 1기동대 같던데 시민들에게 폭언을 일쌈고 방패로 찍고... 원래 전`의경들은 집회때 시위대

 

에게 말을 걸면 안됩니다. 자극을 막기 위한 일종의 조치죠..  참보고 부끄러웠습니다.

 

그러니까 전의경들이 욕먹지 아니 전의경을 관활하고 지휘하는 경찰이 욕을먹는거죠..

 

안보이게 때려라? ㅡㅡ  물대포를 사람한데 정조준하고 쏘는 멍청한 쉐리는 또 머고..

 

글고 여자는 왜 밟냐... 집에 여동생 누나 없나ㅡㅡ^  그리고 동영상봤는데 그 의경 말이 더

 

웃기더군요 앞에서 왜깝치냐 내가 너네들 땜에 잠을 못자네 어찌네..

 

의경나온 선배 아니지 아저씨지 ... 의경출신 아저씨로 정말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요세 시위대가 빡시면 얼마나 빡시다고,, 부대생활 요세 구타도 가혹행위도 옛날하고 비교도

 

안댈정도로 편하다 들었는데.. 훈련하는거 여의도에서 한번 봤는데 그게 하는거냐? 나름 힘들

 

겠지만.. 내가 보기엔 허술하게만 보이는데...  본론을 좀 벗어나긴 했지만 여고생 실명설

 

정말 안타깝습니다..  공권력이 강해지긴 해야합니다만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상대를

 

봐가면서 강해져야지 옆집 동생같은 여고생을 상대로 정조준 물대포쏘면 죽지 ㅡㅡ^

 

그리고 그 의경의 말 관리자분의 잘못이 크네요.. 중대장님 물러나시고 그자식은 꼭 축출

 

해서 기율대 보내고.. 영창도 한 14박 15일 보내고.. ( 개인적으론 1:1로 만나서 정신 번쩍 차리

 

도록 패주고 싶지만... )  관계자들은 사과해야 할겁니다..

 

그리고 전의경들.. 밤낮 없이 고생하는거 알고있습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잠시간 쪼개가면서

 

근무서는거 잘아는데.. 오늘 본 동영상의 그 의경의 말은 정말 아니다... 한번도 의경출신

 

부끄럽다고 생각해본적 없는데.. 정말 부끄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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