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들하고 M 피자에 갔었습니다.
맛있게 먹고 있는데 어린아이 둘과 여자 두명을 데리고 어떤 아저씨..
나이는 20대 중 후반? 이 들어오더군요;;
근데 머리 모양이 가관이였습니다 'ㅅ' ..
군데군데 반삭에 스크 래치 넣고 뒷머리는 길고..
뭐 머리는 생 양아치 일본 스타일로 하고
선글라스 끼고 왔습니다.. ㅋㅋㅋ
남자 애들은 걍 무시하고 피자 먹는데....
그런데 제 일행중 여자애들이 급웃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직도 웃기네
그것도 손가락질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
뭐.... 시간이 흐른뒤 다먹고 계산하고 나가면서
남자애들 먼저 나오게 됐는데
그아저씨 따라나오더니 살포시 제 어깨에 손을 올리더군요..
"너네들 아까 나보고 쳐 쪼갰니?"
순간 쫄은 나.. -_- 목소리 급변환 되고
"네?"
키도 무지 컸다구요 ㅠㅠ
"아까 손가락질 하면서 쳐 웃었잖아.."
올려다 보니 목에 문신이.. ㄷㄷㄷ;;
"안그랬는데요"
"......"
다시 내 어깨 살포시 뚜들기며 ㅠ^ㅠ
"내가 애들 있어서 참았는데 담부터 그러면 뒈질줄 알아라"
하고 슝~ 하고 지는 가족들의 곁으로....
ㅅㅂ.... 다굴 까면 충분히 밟을수 있었건만
괜히 칼침 맞을까봐 후덜덜 하고 집에 조용히 왔습니다 ㅋㅋㅋ
DC 밀리터리갤 보니 칼들고 다니려는 넘들이 넘 많아서리 ㅠㅠ
디씨는 갈곳이 못돼요 ㅋㅋㅋㅋ
뭐..
그냥 이렇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