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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많이해보고 잘하는 남자들 궁금한게있어서..

궁금해요 |2008.06.03 04:26
조회 1,774 |추천 0

질문이 제법 많습니다만.. 경험많으신분들 대답 좀 주셔요..............

일단 헌팅을 밥먹듯이 하는 사람들도 있나요?

뭐 그냥 이여자 저여자? 오늘은 이여자~내일은 저여자..

또.. 헌팅하고 싶은 여자들의 조건이 뭔데요? 얼굴? 몸매? 스타일?

정말로 사귀고 싶다, 아님 연애해보고 싶다 하는 마음에 헌팅하는게 많나요?

아니면.. 원나잇 또는 '즐길'려고 하는 마음이 더 많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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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헌팅을 맨날맨날 당하고 그런건 아니지만..

남자들이 자주 번호를 묻거나, 집적거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주 솔직히 말해서.. 전 제가 이쁘다고 생각할 때도 가끔은 있지만..

뭐 이쁜 사람들 대한민국에 널렸잖아요? 저보다 이쁘고 몸매 쭉빵인 사람도

많을테고.. 그런거 생각해보면 나는 우물안의 개구리(대구살아서요) 라던가,

그냥 남들이 보면 이쁘장한 얼굴? 이라서 뭐 완전 자신감 충만 이런것도 아니고..

얼굴이 주먹만한 것도 아니고, 코가 한가인처럼 높은것도 아니지만

그냥 눈크고 쌍거풀 크게 진 그런 얼굴..

그냥 지하철이나 길거리 지나가면 사람들이 쳐다보는거?

가끔은 그런 시선도 즐기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뭐..얼짱도 아니니까 제가 주제넘죠..-.-

 

몸매요? 저 키작습니다. 157~158.. 힐신고, 옷 입으면 키작은줄 잘 모르지만

그래도 요즘엔 워낙 다들 키가 크시니.. 휴~-.ㅠ

그리고 비쩍 마른 종이 몸매 아닙니다. 키작으면 적어도 45kg미만으로

나가야지 양심있는거 아니냐는 글도 많이 봤거든요? 근데 전 아니에요~-_-

운동한 몸이라서... 잔근육 많고, 허벅지에 근육있어서 하늘하늘 종이허벅지도

아닙니다.. 예전에 수영을 해서.. 쇠골부터 시작해서 어깨까지 살이 하나도 없어요.

그렇다고 팔이 삐~쩍 마른것도 아니구요.. 팔에도 잔근육..-.ㅠ

허리는 가는편이고..23.. 골반이 넓고, 엉덩이랑 허벅지쪽에

살이 있는편이라 바지는 27입어야 되요..ㅜㅜ

그냥 좋게 말하면 S라인이지만, 그래도 분명한건 요즘 트렌드인

쭉빵 하늘하늘 젓가락 몸매는 아니라는 거지요..키도 평균이하니깐 젠장-_-

 

스타일은 딱히 정해진건 없어요. 편한옷도 좋아하고 야시시한옷도 이쁘면 좋아하고..

솔직히 이쁜옷 엄청 좋아해요. 이쁘면 그게 노출이 심하든, 짧든, 속이 비치든

사는 타입..그리고 입는 타입이에요..

외국에서  몇년 살았던적이 있어서..

파진 옷 입는데 부담감이 없거든요..(등이 다 보이는 그런옷은 안입지만서도^^;)

뭐 그렇다고 완전 초미니(양심이 있으니..ㅎㅎ)를 입는건 아니고,

약간 가슴골 위까지 파진 상의, 허리-등 라인 들어나도록 딱 달라붙는 옷이나..

뭐 그런옷들 많이 입구요..  

머리는 엄청 길어요.. 머리긴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잘라주고 싶다고 그래요ㅋㅋ

엉덩이 위까지 오는데.. 머리 염색도 안하고 그냥 까만색 긴머리.. 밑에 웨이브 있고..

피부는 하얗고요...

솔직히 저도 피부 까무잡잡하시고 머리도 커트에 이쁜색으로 염색하시는 분들

스타일 좋다고 생각하고 부럽다고 생각도 하지만..

제 얼굴에는 안어울려서.. 좀 촌스럽지만 흰 피부, 까만머리 계속 유지하거든요..

 

근데 이런 스타일한테 말걸고 싶나요?

너무 뜬금없이 이런거 인터넷에 묻는것도 웃기지만..

제가 진짜 궁금해서 그러거든요..  스트레스도 은근 받고..

제가 남자친구가 없긴 하지만서도,

말거시는 분들 솔직히 다 너무 가벼운것 같아서.. 딱히 사귀기도 겁나고..

말하는거 보면 뭐 오늘밤에 놀자, 원나잇 하자는 투로 작업하시는 분들도 있고..

뭐 그냥 연락처 묻고 잘해보자는 식도 있고.. 밥이나 술사준다는 사람도 있지만..

아니면 태워주고 남자친구인척 행동하는 사람도 있고..

솔직히 거의 다.. 가볍게 만나려고 하는 것 같아서 속상해요.

제가 연애경험이 거의 없어서.. 남자 보는 눈도 없고..

전 정말로 헌팅남이라고 해도, 가볍게만 안굴면 잘해보고 싶은 마음도 크거든요..

저번에 톡되신 언니 참 부럽던데..(헌팅하신 남자분이 엄청 진심이신듯해서요)

제가 무의식적으로 선입견을 가지고 남자들을 보는지는 몰라도

말거는 사람들이 저는 왜 자꾸 가볍게 노려고 하는 사람들만 있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진짜 화장을 야하게 하는것도 아니고 옷도 심하게 야하게 입는것도 아니거든요.

집에와서 내가 그렇게 싸게 생겼나 한참 거울보고 생각할때도 있고..

 

그래서 제가 궁금한건 젤 위에도 적었듯이

연애목적보다는 즐길목적으로 헌팅하는게 크나요?

만약 그렇다면 얼굴, 몸매, 스타일 중 뭘 보는지?

헌팅해서 진짜로 오래 진심으로 사귀신분들이 있는지도 궁금하고..

아 질문이 많아서 정말 죄송죄송ㅠㅠ

(사진을 올려드리고 싶지만,

저는 욕먹고 오래살고 싶지는 않아요. 인터넷에 좋은글 써도 욕먹는 세상인데..

욕안먹고 맘 편하게 사는게 훨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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