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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급하고 심각한 고민입니다. 봐주세요

이건뭥미?? |2008.06.04 09:01
조회 377 |추천 0

저에게는 지금 횟수로 6년째 만남을 이어오는 남자가 있지요

제가 26 애인님이 28살입니다.

결혼문제야 제가 23살때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얘기를 하고

돈을 모아야한다.. 부모님들께 기대해선 안된다..그리고 오빠네 집 형편이 오빠 결혼 보태줄

능력은 아니지 않느냐.. 계도 좋지만 적금을 들어가야한다... 이거 3년전 부터 아주 이골이 나도록

입이 마르고 닳도록 설명을 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아무리 못해도 우리집에서 아들내미 장가가는데 아무것도 안해주시겠냐....

이러면서 애인님은 50만원씩 계를 들어갔고.. 저는 80만원씩 적금을 들어갔고

3년이 지난지금..... 애인님 집에서 보태줄께 없다.. 니들 결혼하고 싶으면 들어와서 살아라

그런 입장이시고 저희집에서는 집도 못해주는데 차라리 우리집에 들어와서 살아라의 양상이

생겨버렸습니다. 애인님은 가정사의 문제로 그나마 작년까지 계를 들었던 모든것을 가정에

쏟아부으셨고.. 지금 현재 내년 12월말에 탈 곗돈 1500만원과.. 지금까지 모은 (제가 박박우겨 적금들은 돈) 적금 500만원이 전부입니다  저는.... 그래도 전세방 얻을 정도는 모아났지요.

제 생각이야 제가 전세방얻고 애인님 돈으로 결혼식을 진행하려고 하였으나 또 딸가진 부모입장에서는 탐탁지 않으신 모양입니다. 좋습니다. 이래저래 결혼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엄마.. 생활비 걱정하십니다. 애인님 150벌어오시고 50은 나머지 곗돈 부으시고

엄마보험 자기보험 전화비 그게 50이고 집에.... 50만원 가져오신답니다.

지금은.. 적금까지 들어가서 한달용돈.... 6만원입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할부로 양복사줬고

대리비없으면 쌈짓돈 꺼내주고... 그렇다고 제가 돈을 마니 버느냐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상여금이 2달에 한번씩나오는게 참 다행인거죠.. 한달 130벌어서 백마넌 적금들어가고

나머지로 카드값...전화비.. 보험료.. 뭐 이럽니다...

남들은 얘기합니다 이래저래 살면 되지 않느냐고.. 그런데 자꾸 생각할 수록 화가 납니다.

왜 저만 이해해야하고.. 저만 죽니사니 해야하고.. 우리집에서만 이렇게 해야하는지..

문제는... 돈인데.. 이놈의 돈이라는 녀석이.. 참 애간장을 태웁니다.

제가 나쁜건가요? 뭐 서로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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