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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에서 생긴일;;;;

파전 |2008.06.07 13:42
조회 357 |추천 0

대략 한달전에 있던 실화입니다

 

비가 부슬부슬 오는 토요일 저녁... 친구와 저는 회기역파전집에서 파전과 동동주를 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있던 도중 ,,, 친구가 뜬금없이 "야~! 너 목욕 언제했어?" 물어보는겁니다

 

그래서 "나? 목욕한지 한달밖에 안됐어"라고 얘기를했죠~

 

그러더니 친구가 "야 우리 비도오는데 목욕탕에가서 욕탕에 푸욱 담그고 나와서 휴게실에서 잠한숨

 

때리고 아침에 집에들어가자"라고 하는겁니다

 

저는 흔괘히 받아들였고, 친구와저는 근처 목욕탕에 갔습니다.

 

옷을 주섬주섬 벗고, 락커함 열쇠는 발목에 휘두른체 저희는 샤워기 앞으로 다가갔습니다..

 

그때 친구녀석이

 

"나... 배아퍼 똥싸고 올테니깐 좀만기다려~"

 

하더니 목욕탕안에 있는 화장실로 급하게

 

들어가는겁니다. 

 

저는 기름진 파전에 동동주도 3병정도를 먹어서  배가 아픈가보다 생각하고 탕에 들어가서

 

몸을 지지고있었습니다.. 10분정도 지났을까... 친구녀석이 나오는 겁니다

 

친구녀석도 좀 민망했는지 나오자마자 샤워기쪽으로가서 샤워를하더군요...

 

여기서 잠깐... 제 친구의 몸은 엄청난 털로 덮혀있습니다! 팔,다리는 두말할것도 없이 많았고

 

가슴 엉덩이 배렛나루 심지어는 등에도 털이 나있습니다. 꼭 바야바같은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누칠하는모습은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를 목욕시키는거 마냥 엄청난 거품이 털과털사이를 엉켜붙어

 

있었습니다.. 그때 친구가 등에 비누칠좀해달라고 저에게 다가오는 겁니다..

 

저는 어쩔수 없이 그 등에 비누질을 해주었죠... 아니 감겨주었습니다..

 

어깨부터 허리 엉덩이 윗부분까지 다달았을때였습니다

 

저는 신기한 것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그것은 엉덩이에 일정하게 난 털중에 유독 한가닥이 엄청 길고 두꺼운것 이였습니다..

 

신기해서 저는 그것을 뽑아서 보여주려고 엉털을 뽑는순간

 

친구녀석이 흠흉하게 "아~앙~♡" 소리와 함께 아까 먹었던 파전에 파가 15Cm정도 죽죽 나오는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친구녀석은 파전을 길게먹고 화장실에서 볼일을보고 그냥 달고나왔던것 이였습니다...

 

이날이후 친구와 저는 다시는 같이 목욕탕을 안가겠다고 각서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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