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핵폭탄 마저 쏘시지요"
스포츠카로 변신한 미녀 삼총사 로보트들이 강박사에게 말했다.
"아냐..너무 산발적으로 몰려오고 있어서 이번에는 크게 효과 못봐..."
강박사는 이쯤에서 차후를 도모하기로 했다..
"자..도망가자"
강박사의 말이 떨어지자 스포츠카가 공중으로 붕 떠오르더니 순식간에 평양시내를 벗어났다.
"아니..저런 썅!! 종간나 새끼!!"
평양시내를 순식간에 쑥대밭으로 만들어놓고 그냥 도망치는 강박사를 보면서 김정일 국방위원장 아들놈은
이를 존나게 감과 동시에 엄청나게 나온 똥배가 힘겨운지 계속 가쁜 숨을 몰아 쉬었다..
"김xx위원장 동지..날래 고정하시라요..고저 이번참에 남조선 아새끼덜 한테 뜨거운 맛을 보
여줘야 되지 않갔습네까?"
"으~~~으..이..이보라우..비서동무..저 간나새끼 하나 땜에 우리 아..아군 병력이 거의 초토화 되서리
뭘로 남조선을 까부순다고 기러네?..우리는 이제 죽었어..저기 보라우.. 남조선 아새끼덜이 벌떼같이
달려오고 있지않네.."
그러고 보니 미지상연합군의 기간 로보트와 장갑차 전투기등이 어느새 평양 상공과 시내를 시꺼먹게 뒤덮고 잇었다...
"아이구..위원장 동지..아주 좃됐습네다"
"좃이 될때는 되더라도 일단 여기를 빠져나가고 보자우"
김XX윈원장은 뭔가 비장한 각오를 한듯 비서에게 명령을 내렸다..
"이제 우리가 갈곳은 이 지구상에는 없으니끼니..우주로 토끼자우..내말 무슨 말인줄 알갔네?"
"허헉!!..그..그럼 그걸..옛!알갑습네다..!"
자짓 머뭇거리다가는 미연합군에게 포로가 될 상황에서 김XX는 최후의 방법을 택했다..
명령을 받고 어디론가 달려간 김XX의 비서 개똥이가 다시 나타났을때...
주위의 모든 장병들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아니!!저것은!!!!"
그들이 본것은 무엇일까..그것은 다름아닌 바로 우주해적 하록이 타고 다닌다는 우주 전함 알카디아호였다..
물론 지금 이들은 하록이 누군지 몰랐다..왜냐하면 하록은 이당시에 아직 태어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훗날 김XX가 죽고 그 아들놈에 아들놈인 김장사가 선장이 되었을때
주방장으로 있던 하록의 배신으로 죽음을 당하게 된다..그래서 결국 하록이 선장이 된다..
"안에 다들 탔네?"
"옛! 위원장 동무..북조선 최정예요원만 150명 입네다.."
"기럼..뭐하네? 출발하지 않고."
알카디아호의 역사적인 처녀비행은 이렇게 시작이 되었다..
미지상 연합군과 기간 로보트들이 알카디아 호를 향해 미사일과 레이저 포를
사정없이 퍼부었다..
허나 알카디아 호는 유유히 평양상공을 벗어나 우주로 날아가고 말았다..아무리
최신형 전투기로 아카디호를 추격해도 광속비행을 하는 알카디아 호를 당해낼수는 없었다..
"자..일단 고저 태양계만 벗어나면 광속비행으로 가는기야..알갔네?.."
"알갔습네다!위원장 동무"
"뭐이 어드레? 이제 난 위원장 동무가 아니야..고저 선장이야 선자.."
"옛!선장동무"
"으하하하하..그래 암튼 다들 수고했어..고저 이제부터는 선장이라고 불르라우..그리고
이제 우리의 목표는 이 우주를 떠돌아 디니면서 지구와 똑같은 별을 찾는기야..
기래가지고 거기다 우리의 지상낙원을 만드는기야..알갔네?.."
김XX는 아주 다부진 꿈을 부하들에게 펼쳐 보였다..지구와 같은 별을 찾는다는게
얼마나 불가능한 일인지 나중에 김XX는 뼈져리게 알게된다..
한편 강박사를 배신하고 떠난 장가는...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