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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양과의 일장춘몽 ~~

푸른바다 |2008.06.08 14:42
조회 505 |추천 0

바로 엇 그저께 있었던 일이네요,,,,,

 

살면서 처음 톡에 올려보는건데,,,,남의 꺼 보는게 워낙 재밌는지라,,,,

 

바닷가 놀러갔다가 나이트를 가서 룸 잡고 놀았는데,,,

 

웨이터 교육을 어떻게 시켰는지,, 한 10분인가 지나서 아가씨2명을 델구 왔는데

 

괜찮은 겁니다,, 뭐 일단 어디사냐,, 몇살이냐,,, 의례적인 통성명하고 노래 한두곡 부르고 있는데

 

어라,,,, 시간이 한 10분~20분 지났는데 안나가네,,, 속으로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저 1년에 몇번 나이트 안가지만서도(룸잡은건  첨이지만) 잘 놀고 얼굴되는 친구들 와서 이렇게

 

오래 있으니까 이상하더군요,, (저 그냥 보통이상으로 생겨먹었음.. 악플은 제발~~~)

 

그러더니 친구들 4명이서 놀러왔다고 2명을 부르더군요,,

 

첨에 온 2명중에 1명이 노래도 잘하고 얼굴도 이뻤는데 친구4명을 모아놓고 보니 1명빼고는

 

다 괜찮더군요,, 우리쪽 남자들이 너무 많아서 첨에 오자마자 놀라길래 얘들 언제나가려나

 

했는데 그렇게 1시간이상을 놀았습니다.. 자리도 부족하고 노래하다보니 1시간내내 서서 놀다가

 

자연스럽게 자리에앉았는데 옆에 앉아있던 아가씨랑 이런 저런 얘기를 하게됐습니다..

 

사람들이 끊임없이 노래를 부르니 잘 안들리더군요,, 지금부터 Y양이라 칭하겠습니다.

 

시끄러워서 잘 안들리니까 Y양이 제귀에 손을 모으고 얘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여자 손길이 닿아서인가.,,, 순간 움찔했습니다...

 

그렇게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친밀해진것 같았습니다.. 적어도 20분 이상은 둘이서

 

속닥속닥 한거 같네요,,, 그러다가 제가 Y양에게 남친 있냐구 물어봤죠..

 

그녀가 없다고 하길래 그럼 오빠 한번 만나보면 어떠냐구 그랬져..저랑 그녀랑 4살차이더군요

 

오히려 그녀가 저에게 오빠 여친있는거 같은데 라고 말없이 웃기만 하길래 아니라고

 

한번 만나보고 싫으면 관두라고 그랬죠,, 그녀가 핸드백에서 휴대폰꺼내길래  바로 전번을 찍어

 

줬습니다.. 그녀가 제 휴대폰을 찾더군요,,  마침 바닷가 가서 물에 빠지고,,,옷갈아입고 나온터라

 

휴대폰을 안가지고 있어서 그녀에게 없다고 했더니 제 주머니를 뒤지더군요, 정말 없냐구??ㅜ,.ㅜ

 

그래서 그녀 휴대폰에 찍어주고 저한테 전화하게 했습니다.제 전화로 전화거는거 확인하면서

 

다시한번 제 번호 제대로 찍어줬나 확인했죠,,,,

 

그날이 금요일 밤이었는데,,, 그녀가 일욜에 집으로 간다고 하더군요

 

(직장이 설이라서 화곡동 산다더군요.)

 

Y양 웃는 모습도 예뻤고 걘적으로 웃을 때 보이는 치아가 맘에 들었습니다. 이런저런 얘기하다

 

보니 괜찮은 거 같았습니다....흐미,,,,

 

쇗불도 당김에 빼라고,,, 밀어부쳤씁니다... 오빠 괜찮은 사람이니까,,, 일단 만나보고

 

고민하지 말라고,, 주말에 내가 서울에 올라갈테니,,기다려라,,, 오빠가 전화하마 라고요.,

 

장소가 장소인지라,,, 요즘 나이트하면 원나잇이다 뭐다,,, 저도 그런건 싫어해서리

 

나이트서 만난 여자에게 대쉬하는건 첨이었지만,,, 나름 용기냈죠,,,

 

진담반 장난반으로 오빠 쉬운남자 아니다,,,, 그러자 그녀왈,,, 자기도 쉬운여자 아니라고,,ㅋㅋ

 

제가 너무 적극적이라 그런지,, 그녀 대답안하더군요,, 그래서 계속 밀어부쳤죠,,,

 

그렇게 놀다가,,,  헤어지고 나오니 새벽3시를 넘었더군요,,, 12시쯤에 들어가서

 

3시간 됐더군요,,

 

그렇게 룰루랄라,,, 숙소로 와서 휴대폰을 딱 눌렀는뎅,,,

 

부재중 전화가 2통이 와있더군요,, 그래서 전번을 확인하려는데,,, 부재중 전화 시간이 이상하더군요

 

그녀랑 만나서 전화한 시간이 2시가 넘어야 되는데 8시,,, 라고 되있더군요,,

 

두눈을 비비고 다시 봤는데도 어김없는 8시,,, 이런 제길슨,,,,, x됐다.....

 

전번확인하니 후배전화더군요,,, 아~~~~~~~ 머리 속이 울렁울렁.....깜깜했죠...

 

생각해보니 그녀가 저에게 전화걸고 발신되는거를 4~5초 정도 확인했는데

 

하필이면 발신이 좀 늦게 됐나봅니다...그 순간 에스케이텔레콤 깨부시고 싶었당.....

 

그녀는 자기 휴대폰에 제이름하고 다 저장했지만서도 먼저 전화하지 않을 거란걸

 

알기에  이순간 에스케이텔레콤이 너무도 원망스럽습니다,,,,

 

걸면 걸려야지,,, 왜 딜레이가 돼냐고,,,, 하필 그 날 그시간에,,, 이름하고 나이밖에 모르는데

 

그녀,,, 찾고 싶습니다,,, 화곡동 YKA양  오빠한테 전화좀줘,,,아마도 그녀는 내가 먼저 전화하질

 

않으니 저한테 전화안할 것 같은데,,,(확률100???)

 

그녀가 전화할 확률 얼마나 될까요.,,

 

아 찾고 싶다,, 그녀,,, 여러분 앞으로 휴대폰은 반드시 지니고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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