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톡을신청하고있는 어느지역의 고3여고생이예요^^
항상 읽기만했지 쓸줄은몰랐는데...ㅋㅋㅋㅋㅋㅋ
이건다 학교친구들의 적극추천으로인해서 올리게되는것같아요
자이제 제예기를시작해볼께요 ㅋㅋㅋㅋㅋ
때는 1년전..고2여름방학때였습니다.
인문계고등학교다니는분들이라면 아실꺼예요
방학때 보충수업을나간다는일이 얼마나 힘들고 지겨운지..
저역시 마찬가지로 보통아이들처럼 보충수업을들었죠 ㅋㅋㅋㅋㅋ
그런대 어느날 제친구중한명이
"야 나오늘 그냥 늦잠잤다고하고 보충안들을래"
이렇게 외쳤습니다.
그러드니 다른친구들도 나역시 마찬가지다 뭐 이런표정?
무튼 다들안가겠다는 표정들이였어요
하지만...........
제친구들은 저와 모두 다른반이였습니다.
저희반담임선생님은 유독 남달리 저를 사랑하셧어요 아주많이^^
틈만나면 부모님께전화드려서 저의 사생활을 말씀드리고..
쪼금만잘못하면 부모님소환하구^^.....
근대 그날따라 저도 무척이나 보충수업이듣기싫었습니다.
그래서 막무가네로 아 나도 가지말아야지 이생각으로 집으로향했습니다.
아침에는비어있는우리집
엄마는운동가시고 아빠는일나가시고 동생은학원가고..ㅋㅋㅋ
그렇게 모두 우리집으로 모였습니다.
근데갑자기 제친구가
"야 근데 니네담임은 좀 독하잖아 .... 못간다고 전화라도해야되는거아니야?"
이한마디에 난또 아 그런가?이생각으로 교무실로 전화를했습니다.
"뚜루루루루루~~"
"여보세요~?"
"선생님..저XX인데요..저오늘치과갔다와서 이가너무아파서 못갈것같아요"
"많이아프니?"
"네 진짜아파요 못갈거같아요..내일부터열심히학교나갈께요"
"아그래?"
"네 선생님"
"그럼너희어머니좀바꿔줘봐라"
(이때까지만해도 선생님이 부모님과자주전화한다는사실을잊고있었다)
"(말하는곳막고선)야 ㅈ 댓어 어캐 선생이엄마바꿔달래 야 살려줘"
"야 아씨너죽엇다"
"너가좀 엄마인척해주라"
"뭐?내가어캐해"
(그냥전화수화기를넘겨줬따)
"여..여보세요?"
"아~네안녕하세요 저 XX담임선생님이예요"
"예 선생님 오늘XX가 아파서 학교에못가겟다네요.."
"아 목소리가 바뀌신것같아요 어머님"
"요즘몸이안좋아서요"
"아 그러세요?죄송한데 예솔이좀바꿔주세요"
"네"
(안도의한숨을쉬면서 다시내가받았다)
"네선생님!"
"예솔아 그냥학교오지그러니"
"오늘만쉴께요 네?"
"아버지집에계시니?"
"(두둥..)네...?아빠요?.."
(차마 아빠까진생각못햇다 우리집에있는건 여자애들뿐..)
"그래 아버지좀바꿔줘보렴^^"
"아빠자는데요"
"바꿔봐^^"
"아빠자는데..............(아빠불르는척)아빠~~~~~~~~"
수화기막고선
"야어캐아빠바꿔달래"
"넌 그냥 걸린겨 넌이제큰일낫다"
"(식은땀흘리면서)..방법은한개야"
"(목소리를다듬고)예..접니다"
"여보세요?예솔이아벗님이세요?"
"예"
"너누구니"
"접니다"
"너누구야!!!!!!!!!!!!!!!!당장학교로와!!!!!!!!!!!!!!!"
난죽엇구나생각하고 뒤를돌아보니 애들 웃겨서 쓰러지고 자지러지고 완전.....
누구는 식은땀흘려서죽게생겻고만....
이래서난학교로불려갓다
물론 부모님소환이 취미이신 담임덕에 아빠도 학교에오셧다^^
선생님왈 "여자목소리누가냇니"
"제친구가냇는대요"
"그럼남자목소리누가냇어!"
"제가냇는대요?"
"어머어머세상에 얘가 누굴속여 나 선생님이야!남자누구잇엇니 빨리불어!"
아빠왈"누구야 빨리당장불어"
"제가냇다니까요 남자없엇어요.."
.......
나진짜 선생님이범임잡는답시고 내가햇다는데 자꾸 거짓말치지말래서
1시간동안땀빼면서 죽는줄......................
이일로.......................................................
일주일동안 청소만햇다는...^^
휴
톡 되면 싸이주소를올리겟습니당^^
리플많이달아주시고요
이거읽구 많이웃어주셧으면 좋겟네요 감사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