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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특례 그리고 군입대

달과별 |2008.06.11 13:10
조회 396 |추천 0

벌써 화창한 여름이군요 .

제 기분과 다르게 모른게 이쁘게만보이는 날씨네요. 하하

전 6년이나 사귄 1살연하 남자친구가 있어요

첫사랑이나 마찬가지인 .. 제가좋아서 사귄건아니지만 첫눈에 제게 반한그는  

힘든시기에 저에겐 큰 힘이 되었답니다. 지금 제나이 27 그26 저땜에 병역특례로

열심히 일하면서 특례 끝마치고 결혼까지 생각하면서요 .

6년이란 시간동안 여러분은 좋은시간만 있었나요 ?

저희 많이싸우고 헤어지고 고난과시련 수없이도 맞닿들였죠 .

지치고 또지쳤습니다. 돈문제도 있었고 가족문제도 ..

하지만 변치않는 그의마음에 언제나 다시만나게됐죠.

언제나 싸움의 원인은 그에게있다고 생각하고 사소한것까지

그냥 넘어가는 법이없었죠. 화가나서 "야"이런말까지 전 용납을 못했으니깐요.

그럴때마다 제가 한살많다는걸 그에게 상기시키곤했죠.

제 기분만생각하고 그의기분 전혀 신경조차안썼죠. 그가 제가잘못한걸 지적하면

"그래서 어쩌라고 "매사이런식이였으니깐.. ㅎㅎ

저도 잘압니다. 제성격 더러운거..  잘해줄려고 마음만 있었지 입밖으론

장난섞인 언어폭력 .. ㅠㅠ

이게화근이죠 .

구속할려고만했지 그의마음은 알지못했으니깐..

뭐든지 내맘대로.. 약속시간에 늦게왓다고 이유가있었던거 알면서도 심하게퍼붓고

그가 문자로 연락안한다고 하길래 짜증나서 또퍼붓고..

제가꼭 어른이고 그는꾸지람듣는 아이인양.. 저랑사귀기전엔 

활발하고 자존심도 셋는대 절위해 다버렸죠.

아래께 또짜증이나서 퍼부었는대 .. 짜증나니깐 꺼지라고 내눈앞에서 사라지라고

그말을듣고선 뒤도안돌아보곤 차타고 가버리더라고요 .

칫 그래봤자 언제까지 저러나.. 제가 돌아오라면 돌아오겠지 했는대 ,

감감무소식이더라구요. 담날 연락해도 씹길래 .. 메신져에 접속해있는그를보곤

헤어져라고 말했죠 . 아무말도 없었죠.아무말도 ..

심했나심어서 " 기분이다 내가용서해줄께 " 라구 문자를 보냈죠 .

그리곤 한참후에 돌아온답변 "군지원했다 특례포기 군대갔다온다 똑부러지는남자되고 진짜남자할라고"  제가 그렇게 만들어놓고선 제가비꼰말이죠. 

그문잘보곤 한참 멍하니잇었어요 . 앗차 싶었어요.

싸우고 그럴때마다 여지껏 2번정도 군대 간다그랬지만 이번엔 지워했다고 ..

정말갈것같은 그런기분 .. 그리곤 연락하지마라 끝이다 . 이말 ..

무수히 문자보내며 전화연락했지만 연락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만나서 얘기를 해야겠다

싶어 무작정 기차를타고 그의 동네를찾아갔죠.

그의동네에 내려서 만나자고하니 부산이라고 외삼촌집에 왓다며 못본다네요 .

부산간다고 만나달라고 울며 부탁했지만 싫다고 .. 너에게 마음떠난건 아니지만 

너의모진말에 나도많이생각했다면서 군대간다.

오늘 그를 보기로했습니다. 어떻게 그를돌릴수있을까요 ?

여지껏 만났지만 이런 그의행동 진심인것 같네요. 사랑은 서로 아끼며 존중해야하는대

받기만 받으면서 모진말을 퍼부은나 .. 진심으로 그에게 용서를 구하고싶습니다.

만나면 울지말라던대 .. 눈물이 안나올리 있을까요 .

이제 8개월만 참으면 특례끝나는대 .. 그걸버리고 군대간다는 그

바보같죠 . 저 또한 그를 그선택을 하게끔 만들었으니.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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