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학교를 졸업하고(전문대죠?) 직장을 6개월 다니다 고민끝에
4년제로 편입을 결정한 20대 중반의 청년입니다.
다름 아니라 저에게는 귀여운 애인이 하나 잇는데
만난지는 한~~250일 정도?
애인이 약간 구속하는 스타일이죠..머..친구들 만날때 같이 만나야하고
동네친구조차 같이 만나게 하는..좀 심한편인가?
여튼 저희집은 외박이 쉽지가 않습니다.
저 역시 부모님이 싫어하시는 행동도 하고싶지 않고요
애인만나면서 부모님께 신뢰도 많이 잃엇고 친구들도 거의 다 떨어져 나갓습니다.
서로만 바라보다 보니..이렇게 된 경우라고 할수 잇겟지만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고..
이제는 저를 위한 삶을 살고 싶더군요
편입이라는 공부가 솔직히..수도권에 잇는 대학 좀 이름잇는 대학가려면
지금 시기도 늦은편에 잠을 안자고 공부해도 모자랄판국인데..
애인은 그걸 아는지..모르는지..전화통화하면 보통 15분 길면 30분까지도 하는데
돈벌이도 없는 제가 핸폰비는 어떻게 감당해야할지..여러가지 문제가 머리를 아프게 하더군요
요즘 제가 싫은 소리 많이 햇습니다. 정을 떼려고 그런거죠..
애인은 제가 공부를 시작한다면 옆에서 잘 참고 도와주겟답니다.
신경쓰이게도 안하고 연락 하루에 문자 하나만 와도..괜찮다고 사랑한다는 말만 해줘도
자기는 다 괜찮다고 제발 헤어지잔 얘기는 하지말자네요
부모님도 공부하는데 여자애 만나냐고 아직 정신못차렷다고
공부한단 얘기 꺼내지도 말라고 하십니다..
제 생각도 공부하면서 애인만나고 솔직히 너무 어려울것 같습니다.
저도 많이 사랑합니다. 근데 서로의 앞길을 위해서 잠시 이별을 갖는것도
휴식을 갖는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애인은 이해를 못해주네요
서로가 자기자신에 대해서 떳떳해지고 부모님의 인정을 받을때
그때 눈치볼 필요없이 이쁘게 만나고 싶습니다.
휴..오늘도 그녀 마음에 상처주는말을 해서 마음이 아프네요..
다들 제 얘기에 대한 생각들이 어떠신지..ㅠㅠ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