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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여자친구 짜증나요!!!!!!!

나름 CEO |2008.06.12 02:03
조회 373 |추천 0

전에 사귀던 여친은 제가 시키면 시키는데로 고분고분 말도 잘듣고 그랬거든요?

 

진짜 시쳇말로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 이 말이 통하는 여자였어요...내가 이렇게 하자 그러면

 

두말 없이 따라오고 내가 옳다 하면 세상 두쪽 나도 옳은줄만 알던 여자였죠..

 

그런데 이번에 사귀는 여친은 정말 난감하네요....

 

제가 하는 일 마다 조목조목 옳다 그르다 따지는데 정말 돌아버리겠어요...그것도 막무가내로

 

따지고 드는것도 아니고 되게 논리정연하게 파고 드는데 정말 귀찮아 죽겠어요..

 

사실 저도 딸리는 스펙은 아니에요.. 그래도 나름 고대 나와서 남들 다 아는 대기업에 입사해서

 

지금은 내노라 하는 기업의 CEO거든요? 아 정말 하자는 데로 그냥 말 좀 듣지

 

그래서 얼마전엔 손찌검을 좀 했거든요 사실..그랬더니 반항도 없이 며칠동안 암말않고

 

있더니 급기야는 헤어지자는 거에요..사실 지금 동거 중인데 제가 얹혀살거든요..

 

이 집이 원래 여친 명의라..그러니까 저보고 나가라는거에요..아 근데 솔직히 아직 사귄지

 

100일 밖에 안됐고 이것저것 선물도 좀 받고 빼먹을 것도 한참 남았는데 헤어지기 아깝잖아요.

 

근데 요새 막무가내로 헤어지자 하네요...저번에 사귀던 넘하고는 5년, 5년 이렇게 10년이나

 

사귀더니 이제 100일인데 저보고 질렸데요 나 참....저보고 무식하고 저렴해서 못 살겠다나..

 

정말 세상이 이렇게 바껴도 되는겁니까!!!!! 정말 요새 여자들 좀 똑똑해졌다고 이렇게

 

남자 무시해도 되는거냐구요 ..나가달라고 하도 진지하게 얘기하길래 미안하다고는 했는데

 

믿지도 않는 눈치구요...너무 속상해서 제 친구 조모군 한테 내 얘기 좀 잘해달라고 했더니

 

너도 똑같은 족속이라면서 오히려 쿠사리 먹고 들어오질 않나....정말 짜증나요..

 

똑똑한 여자친구 어떻게 생각하세요?

 

참고로 제 이름은 츠키야마 야키히로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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