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경험한 사람으로서 연락 안하셨으면 합니다.

이놈 |2008.06.12 02:29
조회 1,750 |추천 0

저는 29세 직딩입니다. 저도 4년을 만나면서 잊지 못하고 헤어지고 사귀고 헤어지고 사귀고를 반복하면서 만났던 사람입니다.

 여자분들 제 글보고 열받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짧게 쓸께요 제가 사귀어 오던 여자친구 제가 대학다닐때 결혼하자고 하는데 보이지도 않는 미래가 두려웠습니다.

 저는 군대를 다녀와서 복학하였기 때문에 제 여자친구와는 다르죠 왜???

그간 군대 다녀온 저와는 다르게 알뜰살뜰 결혼자금을 모아온 아이였으니까요...

 저희집이 좀 있다면 문제는 없지만 저는 방산나왔습니다.

그동안 모은돈으로 비록 전문대지만 그돈으로 졸업했구요~

 졸업반시절 결혼하자고 하는데 뭐가 있어야 하잖아요~ 특히 전문대 나와서 할게 뭐 있습니까?

 솔직히 고등학교 졸업해서 쭈욱~ 일하는거보다 못하다고 봅니다 저는...

그래서 무튼 결혼하자는 말을 피했죠 솔직히 하고 싶죠!!!

 어떤 남자가 사랑하는 사람 놓치고 싶다고 합니까?? 하지만 거리감을 주었죠...

 사이가 멀어지더군요~ 한 달여 가량 연락을 안했습니다.

 한달뒤 연락이 왔어요. 헤어지자고...

대학생인 저는 아무것도 해줄게 없었습니다. 그런데 얼마후 돈좀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다른 남자가 생겼답니다. 잘만나라고 했습니다.

 미련이 남더라고요 그래서 남자로선 하지 말아야할 짓을 했습니다.

술먹고 개쥐뢀 떨고 욕하고 직장까지 전화해서 방해하고

아무것도 해줄수 없는 저로서는 거리감을 주었지만 섭섭했습니다.

알고보니 부자집 아드님이시더군요 ㅡㅡ'

 좋아요 제 미래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다면 부자집아들이고 모고 쓸대 없었을 것 입니다. 하지만 제가 좀 무능했죠...;;

이제 결론입니다.

 그 헤어진 친구 그 사람과 한달간 만났을 무렵 연락이 왔어요. 보고싶다고...

 그래서 갔습니다. 하지만 막상 가니깐 저를 냉하게 대하더군요 그래서 화가 나더라구요.

 그냥 넘겼습니다. 그리고는 잊었습니다. 잊을수 없었지만 쌩이별이랄까???

 그리고는 술과 친구들과 잊으면서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문뜬 약 6개월 가량 지났을 무렵...

연락이 왔어요~ 하지만 그렇게 반갑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온 전화는 받았습니다.

그 친구가 하는 말 "오빠 나 지금 많이 행복한데...오빠랑 결혼하고 싶어..." 어쩌라구요???

 알고보니 결혼 날짜 잡고 일주일 남은 무렵이였습니다 -_-;;

 결혼을 방해 할까요??? 사람이라면 행복하게 살으라고 하겠습니다.

저도 그랬죠 "그러지말고 행복하게 잘살고 이제는 나한테 절대 연락하지 말아라..." 라고요.

 그러니까요~ 그냥 헤어지세요 헤어진 여자친구분 행복하니까...님이 자꾸 생각 날수도 있다고 행각해요~ 님과 같이 행복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고요...

 글이 좀 길었군요~ 죄송합니다. 있지도 않은 사랑의 교과서 대신 제 경험을  짧진 않게 적어 봅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ㅈㅅㅇ...^^;;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