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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와 한X택배기사

글자좀 배워 |2008.06.14 18:14
조회 783 |추천 0

지금 엄청 황당한일을 당했네요 -_-;;

 

학교 기숙사에서 있다가 학교 기숙사 입구에서 한진택배가 박스를 팔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짐을 보내기 위해서 사고

 

집 주소를 썼죠

 

그리고 돌아온 후에 오늘 잠깐 놀면서 핸드폰에 신경을 쓰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핸드폰 어딨지? 하고 보는순간 택배회사에서 왔다갔다는 문자가 와있더군요

 

그냥 일반 짐이면 아 귀찮아 있다가 찾아가야지~ 할테지만

 

중요한게 좀 있어서 허겁지겁 나가서 택배상자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없더군요??

 

이상하다 싶어서 (저희 아파트에 저희동이 좀 커서 경비실이 2개 있습니다)

 

나머지 한군데 가봤습니다

 

거기에 있더군요 그 무거운 짐덩어리가 찢어진 채로요;;

 

분명히 깨끗히 싸는 것 까지 보고 왔는데

 

운송옆에는 깨지는 물건 학생물건 취급 주의라는 종이도 붙여놓고 해놨는데

 

찢어서 오다뇨;;;

 

가져가려고 하자 경비 아저씨가 어디서 왔느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집주소 11X동 1XX호요 이러니깐

 

이거 학생봐 1XX2호잖아? 이러시는 겁니다

 

뭥미? 이러면서 아뇨 이거 제짐 맞습니다

 

그러니;; 갑자기 박스를 돌리더니 매직으로 써있는 1XX2호;;;

 

분명히 제이름 써있고 제가 보낸게 맞는데

 

주소가 그렇게 써 있더군요;;?

 

그래서 뭐지? 그러면서 제가 써 놓은 주소를 보았죠

 

그런데 잘못 없이 아주 잘 써있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설마 글자 잘못보고 이러는거 아니야?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름이 호로 끝나는데 호라는 글자를 좀 휘게 쓰는데 그게 헷갈렸다 생각되어

 

잘 설명을 해드리니 그제서야 알겠다고 하시더군요

 

그러고 짐을 들고 집으로 가는데;;;;;

 

갑자기 이번에는 다른 경비소에서 부르는 겁니다.

 

무거워 죽겠는데 ;;; 뭥미?

 

이러면서 왜그러세요? 라고 대답하니

 

학생 몇호야 이러시는 겁니다

 

1XX호요 그러니

 

갑자기 달려오더니

 

이거 1XX2호꺼잖아 잘못가져갔네 이러는 겁니다;;

 

아 짜증;;; 그래서 설명을 드렸죠 똑같이

 

그랬더니 ㅡㅡ;; 못알아 들으시는 겁니다

 

한번더 했더니 그래도 어리둥절;;;

 

글자 안배우셨나보네 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냥 들어왔습니다

 

2분뒤

 

갑자기 갔다던 택배회사가 와서 짐을 보여달라더군요?

 

갔다면서;;;? 왜있는거지?

 

짐을 보여줬습니다. 그랬더니 잘못 가져온거 아니냐고 따지는겁니다

 

어이가 없어서 ;;;;;;;

 

글자를 못읽나 봅니다

 

사람마다 글자체가 다를 수 가 있지 그렇게 못읽으면 컴퓨터를 가져와서 치게 하던가 ;;;

 

엄청 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짜증나서 쳐다봐 줬습니다

 

그러더니 더 성내더군요

 

쌍욕까지 해대면서요~

 

그래도 나이 많은사람한테는 반말 하지 않지만;; 너무 짜증났습니다

 

글자도 못읽는 것들이 짜증나게 군다고 생각되서

 

아 나가주세요 그러니깐 또 쌍욕을 하데요 종이 막 뜯어버리고

 

그래서 강제로 내보내니깐 아주 별욕을 다하데요???

 

거참 서비스 업이라는게 이렇게 할말 다 짓걸이고 욕까지하고 자기 무식한건 모르고

 

한X택배 인천 산곡동 배달원 ㅡㅡ;; 너같은 아들 있다고 했지?

 

너같은 아들이 애비보고 뭐 배웠을지 참 궁금하다 ㅉㅉ

 

한심하다~~~

 

아들도 아니고 그래도 고객인데 그러기냐?? 거참 열받네 생각할수록

 

한X택배 진짜 서비스 엉망입니다 사용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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