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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 꼭 좀 봐주세요 제발 봐주세요 클릭 해보세요 제발ㅠㅠ

언니들제발... |2008.06.17 15:49
조회 2,781 |추천 0

언니들께 질문이 있어요

 

전 현재 스믈넷이고 서울에서 대학다니고 있어요 이제까지 연애같은거 길게 해본적 없이

 

몇개월 만나다가 만 경우 세차례 정도 잇어요 다 제가 찬 경우인데 남자들이 한명은 바람

 

둥이 였고 한명은 돈이 없었고 한명은 그냥 별 느낌이 없었어요 그런데 육개월 전부터

 

제 눈에 아니 제 마음에 들어온 사람이 있어요 문제는 그 사람이 남자가 아니라는 점이예요

 

전 여중, 여고를 나왔지만 학교 다닐때 선배언니 좋아하거나 그런적 없이 그냥 상관없이

 

학교 다니는 편이였어요 그래서 그런가 이 감정이 뭔지 더 의문이들어요

 

우선 제 마음에 들어온 그 사람이 우리학교 퀸카예요 저랑 동갑이고 정말 여성스럽고

 

또 좀 섹시해요 그런데 교양시간에 제 옆자리에 앉아서 친구랑 떠드는데 무심결에 돌아

 

봤다가 띵~ 반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후로 그 수업 갈때마다 명품 옷이나 가방

 

하게 되고 뭐 필요하다고 빌려 달라고 할때 내가 빌려주려고 가까이에 앉고 이상한 마음이

 

계속되서 저도 적응이 안됬어요 게다가 조별 과제가 나왔는데 한조!!! 정말 조별 모임 매일

 

했으면 싶고 일부러 조장해서 번호 알아넸어요ㅠㅠㅠㅠㅠㅠㅠ 계속 문자 보내고

 

'고마워요ㅎ' 답장 왔길래 '뭘요ㅋ♡' 이렇게 보냈어요 졸라 애교 있는 성격으로 알것 같은데;;

 

사실 저 그렇지 않거든요 이미 깨달았을땐 발신후ㄷㄷㄷㄷ 조별 끝나고 중간 고사 칠때

 

호감표현 나도 모르게 하게되고  그 뒤로 좀 친해져서 볼때마다 칭찬 일색ㅠㅠㅠㅠㅠㅠ

 

같이 점심도 먹게되고 완젼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그런데 기말고사 치게되고 혼자 급 우울

 

해져서 시험도 치는둥 마는둥 하고 제가 방학때 쇼핑 같이 가자고 햇는데 오케이 만하고

 

날도 아직 못 잡았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못생긴편은 아닌

 

데 그 애한테 띵~ 한 이후로 계속 외모 가꾸고 생전 안가던 마사지 샵까지 갔었어요

 

게다가 명품사고 패션에 관심이 많다고 해서 저도 덩달아 패션쇼부터 모델까지 외우게

 

됬어요 이런게 뭔지 걱정이예요 육개월 멍~하게 살랑살랑 거리다 이제서야 심각성을

 

깨달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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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daze|2008.06.18 11:56
내가 볼 땐... 레즈같은건 아니고 단순히 예쁘고 멋진 여성에게 동경심을 가지고 있을 뿐 같은데요. 6개월동안 그 여성분에서 성적인 끌림이 아니었고 보면 예쁘고, 친해지고 싶고, 단지 그냥 같이 다니는게 좋을 뿐이잖아요. 학창시절에 보통 그런일들 많은것 같은데 님은 그냥 남들보다 뒤늦게 사춘기를 겪으시는듯... 남자들이 장동건 멋있게 생각하고 잘생겼다고 보면서 감탄하고, 장동건하고 연락하거나 친해지면 좋은거... 그런거랑 다를게 없다고 생각해여. 넘 걱정마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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