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앞으로 어찌해야 할까요 ㅠㅠ

한숨ㅠㅠ |2008.06.21 23:25
조회 1,192 |추천 0

결혼한지 1년하고 3개월 6개월짜리 딸아이 하나 있네요

다른곳에 야그할 곳도 없고 그래서 여기다 하소연좀 하려고요

 

술 3회이상마신다 하루는 회사사람 하루는 아는형 하루는 전에 다니던 회사사람 하루는 친구

모 이래저래 이틀이 멀다하고 마시고 다니다

문제는 퇴근시간이 늦어서 안그래도 늦게오는데 술까지 마시고 들어온다

늦게와서 잘자고있는 딸래미 한버씩 꼭 깨운다.. 한두번아니고 정말 깨울때 불꽃싸다구를 날리고싶다

내가 아기 깨운다 뭐라고함 오히려 화낸다 쌍욕까지 섞으면서...그럼 말하기 아예 싫어진다

 

아는형.. 이사람이 문제다 결혼전 한 10년정도 신랑이 엱혀 살았다.. 그러기에 더 각별히 챙긴다

나이는 신랑보다 많지만.. 대머리에 허리사이즈 36 이다 나보다 더.챙긴다..

난 아기땜시 10넘어서 소파에 앉아서 저녁도 못먹고 젖물리고 재우고 있는디 들어와서 한마디하고간다... 밥먹었냐? 안먹었음 먹어라 그러고 그 형님이랑 술마시러간다..

그래도 혼자사는 형 불쌍해서 찜닭했으니 신랑 일찍 끝남 같이 먹자 했다 신랑 밤 10시퇴근했고 집에오면 11시 30분이었다.. 근데 신랑 기다려준 형이라고 그시간에 델꼬와서 둘이서 찜닭 다 먹었다 난 먹지도 않았는데..

남편같지도 않다 저걸그냥..

 

시부모님

좀 ... 뭐랄까.. 아기 젖물리는데 처다보신다.. 내가 보는앞에서 내복바지위에 겉옷바지갈아입으셔서 내가 많이 민망했다..그리고 결정적으로  갑작스럽게 방문하신다는거ㅠㅠ.

상견례때 내려오시면서 오늘 상견례하자고 하셔서 울신랑 회의하다말고 나와서 상견례했다

임신 8개월때 여기 안성인디 본인 식사 안하셨다고 밥하란다...울집은 성환25분거리였다.. ㅠㅠ

나 아기낳고 2일째 담날 아기보고프시다고 내려온신다다.. 친정에서 조리하다말고 나와서 우리집에서 하룻밤 자고다시 친정으로왔다 그때는 아기 첨보신거라 그럴수도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20일쯤 지났을까 또 오신다고 했단다... 울신랑 중간에서 좀더 조리하고 담에 보세요하면될걸 오시라고했단다.. 내생각 넘 안해주는 울신랑 서운해서 많이 울었다..

 

아기낳고 1달 하고 5일째 설 명절이었다

시부모님이 보고싶어하신다고 친척분들에게 인사시키자고 델꼬오라고하신다

나 아기낳으면서 출혈이 넘 심해서 자궁적출할뻔했다.. 뻔히 알고있으며서 신랑 가자고한다..그한겨울에.. 많이 싸웠고 결국 의사샘이 신랑이 계속 가자고하면 전화좀 하라고 해서 안가게되었다

 

낚시

본인의 유일한 취미생활이란다..

것도밤낚시 ... 임신해서 링겔맞으며 회사다니는아내 주말에 집안일좀 도와주고 같이 있어줌 좋으련만.. 후배와서 가봐야한단다.. 한달에 두번은 오는 사람들... 그러고 밤새고 담날 2-3시에 온다

10번 가지말라고했을때 한번도 내말 들어준적 없다

 

승질머리

내가 바른말좀 하면아주 난리난다...

쌍욕까지 하는 사람.. 내가 언제까지 버티며 살수있을까.. 이혼을 해야하나...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