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수로는 3년 5개월 된 커플입니다.
얼마전부터 방황을 시작한 남친땜에 참 가슴아파하는 처자입니다.
정상적으로 돌아왔나 싶더니. . 여자가 생긴것 같더군요.
그것도 2년전 엮였던 그년과...................................ㅡㅡ............
(남친 좋다고 저한테 전화와서 나보고 헤어지라니 마라니 했던 .. 여자 입니다용)
남자친구에게 말했죠,
"나 다 알고있다. 근데 나 그년 정말 기억하기 싫거든. 니가알아서해 "
그러더니 남자친구왈,
그런거가지고마음이변하면우린오래못만나는거라고, 그러더군요,,
그리고 나는 자기 믿고 싶은데 그게 안된다고 했떠니
믿고심각하게 생각하지 말라더군요,
음.. 그래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여자의 마음은 그렇잖아요..
신경쓰이고.. 계속 맘에 걸리고..
더군다나 그 날 이 후 연락도 거의~ 뜸해질정도...
난 아무리 그래도 그 여자와 연락하고 그여자집에서 같이 잤던것부터해서
세세한거 하나하나가 다 마음에 쓰이는데.
저에게 연락없던 그 시간. 또 그 여자와 함께 있을거란 생각에... 잠을 못이루었습니다.
그리고 몇일후. 남자친구를 만났죠..
평소같이 날 대하는 그,.
그리고 저흰 모텔을 갔습니다.
같이 있자고 그러더군요,, 저도 아직 사랑하기에. 자신을 믿어라는 말에
다 믿고 쿨한척 하고 있었습니다.
남친이. 화장실 간 사이. 그의 폰을 보았죠.
수신함은 싹다 지워지고 ., 발신함만 가득하더군요,
그년에게 보낸문자.
어디야? 어디쯤이야? 내가 데리러갈꼐. 여기로 오면안돼?
응 , 오면 뽀뽀해줄께. 오늘 밥잘먹었어 나중에연락할꼐..
저와 만나기 전에 이 년을 만났네요.
제가 다 알고 있다는 것또한 다 알면서.
나와 그날함꼐 밤을 보냈으면서. 정말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그날 저녁.. 새벽 5시쯤.. 벨소리에 잠이 잠깐 깼습니다.
벨소리가 울리는 남친전화.
전화온사람은 그년이였습니다..
당장 받을려고 그랬는데. 갑자기 화가 나는 바람에 자는 남친 깨워서
전화받아라고 했습니다. 남친 폰 보더니 그냥 꺼버립니다.
차라리 제가 받아서 쌍욕이라도 퍼부을껄 . 후회됩니다 ㅡㅡ
저희가 같이 있는 사이 그년에게 왔던 문자. 전화.
다 씹어버리고.
제가 없는 지금은. 그여자에게 문자도 보내고 전화도 하겠죠.
전 남친이 첫남자이고 모든게 다 처음인 남자입니다.
그래서 두말 없이 이말만 했습니다.
니가 그렇게 다른여자만나서 놀고 자고 그러면 ..
나도 못할것없다고. 그렇게 할꺼라고.
근데. 제남친 그러더군요. 넌 정조를 지켜야된담서..........
,,...
그 여자도 제가 있다는것 또한 압니다.
거기다가 그 여자도 남친이 있는듯했습니다. (싸이를 보니)
근데. 둘이 뭐하는 짓껄일까요?
그 여자 . 혼자 자취하는 방에서 대체 둘이서 무엇을 했을까요?
저와 제 남친 얼마나 그 동안 행복하게 지냈는지 옆에서 다 지켜봤던
남친 친구들은 대체 뭐하는 종족들이까요. 그 여자를 만나는 것도 알면서..
다 숨겨버리고..
정말 죽이고 싶어요.
전 제자신이 너무 초라하게 느껴집니다..
남자친구를 더 사랑하는 제가 밉고. 알면서도 헤어지자고 말 못하는
제 자신이 너무 밉습니다
차라리 저 좀 놓아줫으면 좋겠는데.
이것도 저것도 아닌..
이런 절 생각이나 하는건지..
마음이 아프다는거 이런거라는 거 이제 느꼇습니다.
정말. 괘씸하고 분하고.
하지만 사랑해서 멍청하게 가만히 있을 뿐입니다. .
사랑한다는 그 이유로 ,. 정말 바보는 제가 되어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