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사귄지 언 3년이 넘었습니다.
모든 남자분들이 그렇겠지만 자기 여자친구는 정말 눈에넣어도 아프지 않을정도로 예쁘고 귀여울 겁니다. 저역시 정말 마찬가지죠.
그런데 여친이 다이어트를 한다고 1년전부터 살을 빼기 시작하더군요
물론 제가 살빼라고 협박한것도 아니고 요즘 대세가 워낙 빼빼말랑깽이다 보니 살을빼야 한다고 생각 햇나봅니다.
참고로 제여친은 살빼기전에 통통 아담스타일이엿쬬.
중요한건 저는 여친이 뚱뚱하든 살이 오만상 찌든 전혀 상관하지 않는다는거죠
그냥 그 여자친구 자체만을 사랑하는 거니깐요.
살뺀다고 단식에 운동에 겁나게 빼더니 10키로 넘게 뺏어요
키가 많이 큰편이 아닌지라 더 외소해보이고 주위에서 말라보인다고 걱정을 하면 오히려 더 조아라 하는 여친이죠.ㅡㅡ;;
그러다가 얼마전부터 단게 막 땡긴다고 초콜릿 피자 같은 음식을 먹더라구요.
먹으면서도 걱정을 오만상 해요.ㅜ
그래서 전 괜찮으니깐 먹어도 되니까 맘편하게 먹으라고 그랫쬬.
그렇게 한 5개월동안 옛날에는 그렇게 먹으라 해도 안먹던 여친이 폭식을 하기 시작한거에요
진짜 남자인 저보다 많이 먹는데 그렇다고 먹고 막 토하고 이러진 않아요.
하루 완젼 날잡아서 눈떠서 눈감을때까지 먹어요.
그래놓고 그담날부턴 또 단식해요.
시껍할정도록 안먹어요.
방금 문자와서 피자먹으로 가자네요.
왠지 점심때 김치찌개 먹었다고 할때부터 불안햇어요.
뭔가 먹기시작하면 발동걸리듯 소되거든요..
내일이면 한 며칠동안 안먹겟죠.
전 정말 제 여친을 사랑하고 여친이 살쪄도 상관이 없는데 저렇게 몸을 버리니 너무 마음이 아파요.
다른분들은 특히 여자분들은 어떻게 주체하지 못하는 식욕을 자제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