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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을 위해 기도해주세요(사진有)

봉구엄마들 |2008.06.26 23:14
조회 96,074 |추천 0

 

억 ㅠ^ㅠ !!!!! 톡이 되엇네요 !! 으어 ..ㅠㅠ

전혀 몰랐다는 ... ㅠ_ㅠ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톡 되었어요 ..세상에나 ㅠ_ㅠ

봉구를 위해서 기도해주신 많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댓글 보면서 진짜 .... 눈물이 막 ㅠ_ㅠ

정말 행복하게 잘 키울거에요 .. 봉구 돌아오면 사진도 많이 찍어서 올릴게요

기도해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복받으실 꺼에요 !! 행복하세요 여러분 !!

 

 

아참 .. !

댓글 보는데 봉구와 비슷한 강아지가 많나보네요 ..ㅠㅠ

꼭 찾으시길 바래요 !! 저와 봉구가 기도해드릴께요 (^^)

저는 전라남도 목포 살구요 , 봉구 역시 목포에서 주웠습니다 .

혹시 봉구의 주인 이시거나 아는 분들은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주소:vkdlvm2@naver.com

싸이주소: http://www.cyworld.com/12270123

참고로 엄마 이름이에용 -0-

 

그리고 마지막 사진에 살짝 나온 저의 친구 ! 도움이 많이 되어 주었습니다

제가 강아지를 주웠다고 하니까 단걸음에 달려와준 착한 친구

싸이주소:http://www.cyworld.com/qq4444

 

 

그리고 연락한곳이 유기견보호센터가 아니라 야생동물 보호센터 엿어요 ; 

아저씨도 좋으시고 꼭 치료해준다고 약속 받았습니다 ... !

봉사활동 시간도 주시더군요 -0- !!

걱정하지마세요 ^^

다음에 건강해진 사진 꼭 올릴게요 ..그때까지 봉구 잊지말고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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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역시나 톡을 즐겨보는 16살 평범한 여중생 입니다 !!

 

오늘 학교를 끝마치고 친구와 함께 집을 가고 있었어요

 

그런데 쩌 멀리서 하얀 멍멍이가 힘든지 바닥위에 엎드려 있더군요

 

저와 친구 둘 다 동물을 굉장히 좋아해서 달려갔는데 ... 세상에

 

그 강아지의 모습이 정말로 징그럽다 못해 끔찍하기 까지 했어요

 

머리위에 털은 다 벗겨지고 ... 군대 군대 피부병에 걸려서 털이 다 빠져있고

 

누가 질질 끌고갔는지 발 뒷꿈치가 다 벗겨져서 피가 줄줄 흘르고 있었어요

 

한쪽 눈은 시력을 잃어가는듯 했구요 ...

 

도저히 이 강아지를 버리고 갈 수가 없었습니다 .

 

소세지 사서 주니까 배가 고팠는지 허겁지겁 먹는데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

 

사람 참 잘 따르더군요 ..

 

그런데 지나가는 사람들은 , 왜 저런 강아지를 키우냐고 ..

 

더럽다고 만지지 말라며 버리라고 하시더군요 ;;

 

심지어 강아지가 가까이 다가가면 발로 차려고 하고 , 소리지르고 ,

 

심지어 돌을 던지려고 하는 분 까지 있었습니다 -_- ;;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가까운 동물병원으로 갔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선 치료는 할 수 있지만 돈이 꽤 든다고 하시더군요

 

학생인 저로써 생각보다 비싼 병원비를 감당할 수 없었구요 ㅠㅠ

 

이 강아지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질 못한다는걸 느꼈을때 얼마나 눈물이 났는지 몰라요 ㅠ^ㅠ

 

의사 선생님은 강아지를 처음 봤던 그 장소에 두라고 하셨는데 ...

 

또 사람들에게 발로 채이고 .. 돌 맞고 그렇게 길거리에서 죽을까봐 .. 도저히 그럴 수 없었어요

 

고심 끝에 유기견 보호 센터에 연락했습니다.

 

보호센터 아저씨께서 강아지를 들려고 하셨는데 , 막 도망가더군요

 

유독 남자만 무서워 하던데 .. 남자 어른에게 맞았던 기억이 있는 것 같아요 ..

 

아저씨 께선, 왜 이런 병들고 늙은 강아지를 키우려 하냐고 물었을때

 

우리는 다같이 "예쁘잖아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저와 친구들의 외침이 하늘에 전해지기라도 했을까요

 

아저씨께선 유기견 신고 10일내에 주인이 찾으러 오지 않으면 저희가 데려가도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딱 열밤만 기다리면 되는데 ... 강아지와 헤어졌을때 저와 친구는 정말

 

길거리에서 엉엉 소리내며 울었어요 . 딱 열밤만 자면 다시 만날 수 있는데

 

피부병 때문에 온 몸을 긁고 고통스러워 하던 강아지가 자꾸 눈에 아른거리고

 

말로만 예쁘다 해놓고 정작 만져주지 못해서 너무너무 미안하고 가엾어서 ㅠㅠ

 

 

여러분 동물을 함부로 대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이렇게 예쁜데 ..뉴_뉴

 







아참 . 이름은 봉구 랍니다 ^ㅇ^

 

여러분 !! 봉구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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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carrotig|2008.06.28 14:44
2달전 잃어버린 저희 강아지와 유사하여 연락을 남깁니다. 잃어버린장소는 대림동이고 수컷이며 꼬리는 단미되어있습니다.가족들이 전단지붙이고 찾았으나 결국은 찾지 못하였습니다. 이거보시면 꼭꼭연락부탁드립니다. 어느 유기견 보호소인지만이라도 알려주세요 carrotig@naver.com
베플유기견보호소|2008.06.28 09:18
3년간 키워온 우리집 강아지. 밑에층 할아버지가 맨날올라와서 상욕하고 심지어 몇분 몇초에 짖었는지 다 기록해놨다고 신고할거라고 해서 아빠가 우리몰래 부산 유기견보호소로 보낸적이있다. 나에게 아빠가 강아지 유기견보호소로 보냈다고 했을때 난 미용실에서 일하다말고 미친듯이 울었었다. 그리고 집에와서 그후 아빠와도 흐트러졌다 아빠는 거기 연락처도 알려주지않았다. 나는 아빠가 일하러 간사이 아빠방에 가서 전화기 '재다이얼'이라는 버튼을 누르니 '안녕하세요 유기견보호센타입니다' 그땐 난 정말 전화받는분에게 떼쓰고 우리아빠가 거기강아지 보냈다고. 잘있냐고 정말 울고불고 했었다 그리고 시작된 인터넷 작업. 인터넷으로 부산시유기견보호소를 쳐서 주소를 알아냈고. 또 거기 상황이 얼마나 열악한지도 알게돼었다. 이미 부산시유기견보호소에 대한 항의글이 빗발쳐올라온 상태였다. 난 대저2동이라는 촌구석에 길도모르는데 무턱대고 혼자 찾아갔다. 그 안에서만 3시간가량을 헤매었다. 해가 지고. 깜깜한 밤속에서 논바닥 한가운데 버려진 나. 어쩔수없이 집으로 돌아왔다. 그런곳에 있을 우리 강아지 생각만 하면 잠도 제대로 못잤다 그리고 강아지를 보낸지 일주일째. 아는 언니 일 쉬는날에 맞춰 다시 그쪽으로 향했다. 원래 유기견보호소로 강아지를 보내면. 그 보낸사람이 '포기각서'라는걸 쓰기때문에 가족이 다시 못데리고온다고했다. 그래서 난 아는언니를 데리고 또 그 촌구석 대저2동을 갔다 여전히. 논바닥에서만 몇시간을 돈채. 어느 오리집고기 아저씨께서 그쪽 길안다고 태워주셔서 내렸다. 그 길은 어찌나 깊숙했는지. 길따라 가는데 저 멀리서도 들려오는 개짖는소리. 그리고 마침내 도착해서 벨을 눌렸다. 안에 아주머니께서 나오시더니. 지금 공사중이라고. 못들어온다고. 그래서 일도안가고 이렇게 힘들게 찾아왔다고. 안에 보기만하겠다고. 그래서 들어갔다. 난 우리 강아지가 혹시나 '안락사'라는 생각하기도싫은 그런것에 당했을까봐 무서웠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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