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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일년이 넘었네염..그사람과 헤어진지..

산닭마리아 |2003.11.30 22:46
조회 479 |추천 0

정말 시간 빨리 가네여..

그사람과 헤어진지 벌써 일년이 넘었어요...

그런데 왜 아직도 그사람이 보고싶은걸까요?? 정말 지겹도록

잊으려고 잊으려고 노력했는데.. 왜 잊을수가 없는걸까요??

그사람을 아직도 다시 잡고싶어요..

하지만 그럴수가 없는게...

그사람은 이제 나라는 존재를 기억이나 할런지 모르겠어요..

길가다가 우연히 그사람 닮은 사람을 요즘에는 왜이렇게 마니 보게되는지...

짐 알바를 하는데 가게 오는 손님중에 단골이 또 그사람과 마니 닮았더군요..

왜이렇게 잊지는 못하고 계속 그리워지기만 하는걸까요..

정말 이제는 잊고싶은데.. 그게 이렇게 힘이드네요...

지긋지긋하죠.. 그사람 떠올리는 내 모습이...

정말 내 기억에서 그사람 기억만 모조리다 지워버리고 싶어요..

그럴수만 있다면..

다른사람 맘나지도 못하고 그사람 생각만 하고..가끔 일하다가

그사람생각에 아무것도 하기싫어질때도 많아요..

그래도 어케 그럴수는 없잖아요..

잠깐화장실에서 담배한대 태우면서 잊으려고 잊으려고...

정말 힘드네요..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는건지...

지금이라도 그 사람이 다시 돌아와주었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깨끗하게 잊을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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