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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년이 나쁜놈한테 복수하는 방법 없나요?

이름없음 |2008.06.27 14:46
조회 760 |추천 0

저는 유부남을 사랑한 나쁜년이에요

처음 그 사람을 만났을땐 몰랐어요.

그냥 애딸린 이혼남인줄 알았죠.

저와 처지가 같구 외롭기두해서 결혼을 전재로 만나기로 했었어요.(저두 애딸린 이혼녀거든요)

그렇게 우린 좋은 시간을 보냈었어요.

하지만 어느날 한 여자한테 전화가 왔어요.

그사람 와이프라면서..

전 이혼한게 아니냐며 그런줄 알았다구 했죠.

하지만 그 둘은 이혼한 사이두 아니두 아이두 둘이나 있다구했죠.

직장때문에 떨어져 지내는 거라구요.

하지만 그와이프는 둘사이에 애정은 없다구 했었죠.

아이때문에 어쩔수 없이 사는거라구..

아이만 아니면 이혼하구 싶다구..

저에게 만나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했고 저두 그러겠다구 했죠..

우린잠시 헤어졌었죠.

하지만,그 사람..놓지못하겠더라구요..

그리곤 나쁜 생각을 하게됐죠.

그 여자한테 듣기로두 큰 아이가 여섯살이 될동안 같이산 시간은 불과1년도 안된다구 했고..

둘 사이에 애정도 없는데..서로 이혼두한다는데..

하지말아야 할짓을 하구말았어요..분륜인걸 알면서두 그냥 만나자구 했어요.

우린 더 가까워져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고,그 여자한테 법원으로 나오라는  연락도 왔었죠.

그땐 차라리 서로 만나면 말두 안하는 그런사일지라면 그여자한테두 다른 좋은 사람이 생겼음 좋겠단 생각을 했었어요..

아이들때문에 그사람에게 벗어나지 못하는 그여자가 안쓰러워보였거든요..

그사람두 자기보단 좋은 사람을 만나는게 낫다구..능력되는 여자니까 금방 만날수 있을거라했죠.

마음이 한결 편해졌었죠 그사람을 믿구 따라갈 준비가 되었어요..

그사람은 직업이 군인이라서 몇년에 한번씩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야 하거든요..

날짜가 잡히구 전 제 아이와 그사람에아일 키우겠다는 약속을 하고 저희집에두 곧있음  이사갈꺼라는 말을했죠.

 이제 정말 잘 살아보겠다구..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둘은 이혼을하지않았어요.

시간이없어서 못가구있다는 핑계뿐..너무 신경쓰지말구 있으라구 하더군요..

이사갈 날짜는 다가오는데 해결된건 아무것두 없었죠..

그러다 하루는 아주 사소한 문제로 헤어지잔말이 나왔어요.

몇일을 연락을 하지않았죠.

그사람에 미니홈피를 보니 그여자가 남긴글..그사람이 그여자에게 남긴글이있더군요..이번주에 보자는...

저와 그런일이 있구나서 이틀뒤였어요..

황당하기도 하고 배신감이들었죠..이렇게 끝나는건가..정말 맘이 아파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어요.

그렇게 일주일이 지났고,술에 취한 전 그사람에게 전화를 했죠..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고..헤어지자는 말이 나오기가 무섭게 그렇게 다시 가버렸냐고..

그 사람은 어쩔수 없었다구 하더군요..자기두 힘들었다구..계속되는 통화속에 그사람은 차라리 그럼 우리 도망이라두 가자구 했어요.모든걸 다 포기해도 좋으니까..갈수있겠냐구 물었죠.처음엔 그건 안된다구 했지만 그 사람 놓지고 싶지 않았기에 그럼 그렇게라두 하자구했어요. 그런데 그사람 조금 망설이더라구요.그럼 신중하게 생각해보자구..그리곤  하루만이라도 보자구..싫다면 잡지않을테니 보구만싶다구했죠...그렇게 통화가끝나구다음날이 됐어요..오후가 되구,밤이 늦어지는데도

연락이 오질않았어요..전 무작정 집으로 찾아갔죠.짐을 거의 빼논 상태라 썰렁해보였지만 그 사람과 함께 있는 시간이 너무 행복하기만했어요..

밤을 지새고 그사람은 출근을 전 저희집으로 왔죠.오늘은 회식이 있으니 저녁쯤에 보자는 말..

다시 통화를 하는데 오늘 못볼수도 있다구하더군요..서운하긴 했지만..그러자구 했어요..

목소리를 안좋게 끊었더니 바로 문자가 오더군요.

근데 내용은...그만 하자는..나한테 죄짓는거 같다구..아무것두 해결이 안된 생태에서 날 만나는건잘못된거 같다는 말..

전 필사적으로 잡았어요.갑자기 왜그러냐구 아무말에 하지않구 다 이해해할테니..곁에만 있게 해달라구..하지만 그사람은 단호했어요. 그냥 정리하자는 말뿐...

하늘이 무너지는것만 같구..눈물이계속 흘렀어요..

정신을 차리구 나니 화가 나구 속은것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뭐라두 있겠다 싶어 그사람에 메일을 뒤졌어요..

나와 만나고 있는 도중에 보낸 메일이 있었어요.

나와는 깨끗하게 끝났고,지금 그여자네 친정에가서 잘못했다고 빌구오겠다는 말이였죠..

알고보니 둘은 이혼은 커녕 오히려 바람펴서 미안하다구..싹싹 빌었다구 하더군요..

난 바보가 된거죠..참을수가 없었어요..그여자에게 전화를 했죠.

전화를할 입장은 아니지만..속이 터질것 같아서 했다구..

더황당했던건 그여잔 우리둘사이에 있었던 일들을 모두 알구 있었어요..

그리곤.믿지말라던 사람 믿어놓구 왜자기 한테 전화했냐구 기분나뿌다구하더군요..

당연히 기분이 나뿌겠죠..하지만 전 그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말을 해주고 싶었어요..

그여잔 지금까지 당한게 한두번이 아니라며 오히려 절탔하더군요..

나이두 어리구 남자 경험이 없어서 속은것뿐이라며..

거기다 앞으론 좋은남자 만나라는 위로까지..

정말 대단한 여자였어요..그렇게 침착할줄은..모든걸다 받아들이고 용서까지 해줄줄은..

이렇게 제 나쁜년 역할은 끝이났어요..

하지만 지금 이 터질꺼같은 마음은 어떻할 도리가 없네요..

그사람이 너무 밉구..지금까지 속아온게 너무 원통하네요..

이럴때하는게 복수 아닌가요?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몰라서 속만터지구 있네요..

무슨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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