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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눈치백단 친구의어머니ㅋㅋㅋㅋㅋ

여보세요 |2008.06.27 15:03
조회 741 |추천 0

 

안녕하세요

전 21살 남학생입니다

 

갑자기 고등학교때일이 생각나서 이렇게 적어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친구들이 고등학교때 엄청난 사고뭉치였거든요

매일 사고를 치고다니니 제친구중 규영이란 친구가 집에서

감금당하다시피 나오질못했습니다ㅋㅋ철저한 어머니의 감시로..
핸드폰도뺏기고 매일 방에박혀있으니 얼마나 미칠노릇입니까

 

 

그래서 친구들과 작전을 세웠습니다.

 

그상황은..

 

저희삼촌이 워낙 젊고 개방 적이시라서ㅋㅋ

술도 가끔씩 사주고 그러셨거든요~ 그걸 이용한거죠.

규영이네집에 전화를걸어 제가 저희삼촌인척 연기를 하는거였습니다.

제전화목소리가 워낙 30대 아저씨라..ㅋㅋㅋㅋㅋㅋㅋ

자랑은 아니지만 자신감있게 규영이네집에 전화를 걸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딱 어머니가 받으시더군요..(제이름은 현호입니다)

(제목소리가 아저씨같지만 그래도 어머니가 제 목소리인걸 알아체실까

더 굵은목소리로 최대한 연기를했죠)

 

 

친구어머니: 엽세용~~~

 

현호: 아 안녕하세요 저현호삼촌입니다.

       저번에도 한번뵜는데 기억나시죠 하하

 

친구어머니: 아~예~ 어머 안녕하셨어요 호호 근데 어쩐일루전화를??

 

현호: 아 오랜만에 규영이 고기좀 사줄라고 전화했습니다~

        현호가 갑자기 고기를 사달라길래 규영이도 같이 데리고가려고 전화드렸는데

        뭐 현호말로는 규영이가 요즘 집에서 안나온다고 하던데

 

친구어머니: 아 이놈들이 하두 사고를 치고다녀서 제가 집에서 지키고있죠뭐 호호^,,^

 

현호: 아 아직도 애들이 사고를치고다녀요?

        그럼 오늘만나서 또 따끔하게 얘기좀 해봐야겟네요 하하

        그럼 규영이좀 잠시바꿔주세요 ~

 

친구어머니: 아 그러세요~^,^잠쉬만용~~~

 

그리고나서 전화기사이로 똑.똑.히. 들리는 규영이 어머님의 목소리가..

절 굴욕적이게 만들었습니다.......

 

 

 

 

 

 

 

 

 

 

 

 

 

 

 

 

 

 

 

 

 

 

 

 

 

 

 

 

 

 

 

"야 규영아 현.호.한.테.전.화.왔.다."

 

 

 

 

 

 

 

 

 

 

전 그이후로......

규영이네집에 발길을끊었습니다..

어찌나 민망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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