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땜에 미치겠습니다.
이건 뭐 . 스트레스 받는것도 한두가지 여야지 .
아침에 과자가 먹고싶다그래서
출근길에 생각해서 빵이랑 , 목마를까봐 우유를 같이 가지고 갔어요 .
헌데 . 우유를 먹으라니깐 신경질을 내면서
제발 . 스트레스좀 주지 말라네요 ㅡㅡ;;;
우유 먹기싫은거 왜 가지고 왔냐고 ..... 하면서.......
두번째는 . 남자들 회식 한데요 . 남자들만 하는거라서 . 제가 안간다고 하니깐
자기는 . 제가 있어야 빨리 빠져나갈 수 있다면서 .
제발 좀 같이가자고 하면서 . 같이가면 , 소원하나를 들어주겠데요 .
그래서 갔찌요 ... 어쩔 수 없이.........
헌데 . 이틀 뒤 .!!
저희 언니가 고기사준다고 남친이랑 같이 고기를 꿔 먹자고 하여.
저는 남친보고 소원이라고 가자고 했죠 .
그러니깐 . 이 소원만은 도저히 못들어주겠다면서 .
욕을 하네요 ............
왜그러냐니깐 . 그렇게 가면 . 언니네 집에서는 . 본인을 내 신랑감으로 오해를 한다고
사위같은 마음으로 가기 싫다네요 ...
그래서 제가 기분이 너무 나빠서 . 그럼 가지말자고 하면서 .
언니한테 안간다고 말해놧다고. 하니깐 .
그러니깐 또 가자네요 . 실컷 욕해놓고 .!
님들은 그래놓고도 데려가고 싶을까요?
그래서 안간다니깐 . 사람 간보냐면서 . 또 저한테 욕을하네요 ,
이런 남자친구 . 한두번도 아니고 미치겠어요 .
그러면서 본인 친척식구들이고 , 식구들 왔을때는 . 또 ,저를 데려가요 .............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남친 .
정말 쇠사슬로 묶어서 . 입도 막아버리고, 머리털을 홀랑 다 뽑아버리고 싶네요 .
대체 언제까지 사겨야 되는지...............
그리고 , 생각지도 않은 사위 어쩌구 하면서 혼자 오바해서 말하는 남친의 마음에는
대체 나를 여자친구로 생각하긴 하는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