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체질이 모두 다르기때문에 어떻게 다이어트를 하고 어떻게 살을 빼고
이런 노하우는 가르쳐드려도 자기 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그래도 제 다이어트 경험담을 적어드릴려고 몇자 적습니다.
전 뚱뚱도 아니고 통통도 아닌 평범녀였죠..
근데 작년 겨울 피자에 미쳐서 일주일에 두번 피자 매일먹고
밥도 두그릇이상.. 밥 한숟가락에 반찬 세개가 기본
요렇게 먹고 70키로까지 쪘어요. 제 키는 160정도..
겨울엔 두꺼운 옷 입고 그랬으니 제가 저정도까지 살쪘을꺼라곤 생각도 못했죠
그걸 알았을때가 겨울에서 막 봄이오던 3월 중순경..
사진찍은 제모습을 보니.. 와...완전 못봐주겠더라구요.
그래도 전 뭐 그닥 신경쓰지 않았어요. 남친도 거기서 더 찌지마라 괜찮다 해줘서
전 그런줄 알고 신경도 안썼죠.
근데 어느날 아버지께서 절 보시더니 허벅지가 저게뭐냐 엉덩이가 터지겠다
아가씨가 좀 아가씨답게 옷 좀 입고다녀라...
집에갈때마다 잔소리를 하시니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그래서 참 웃기지만 아버지때문에 오기로 뺄려고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그때가 3월 22일경...
그때 처음 다이어트 시작했죠.
저희 엄마도 나이 27에 아가씨가 너무 살이 많이 찐거 같다고 다이어트 하라고 엄마가 도와주겠다고 그래서 시작했어요.
평소에 그렇게 식탐이 강하고 먹는걸 좋아하던 제가 하루아침에 다이어트하기란 쉽지 않았어요.
주변사람들말론 처음 다이어트 시작할때 밥양을 갑자기 줄이기 어려우니깐
일딴 처음 시작할땐 하루정도 굶어야한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첫날은 물만먹고시작했습니다... 입에서 단내가 나더군요 ㅠ
그리고는 엄마가 홈쇼핑에서 고구마를 2박스 시켜주셨어요
이제부터 제 밥이 된거죠.
그래서 전 회사다닐때도 고구마 쪄서 가지고 다니고 고구마만 먹기 힘드니깐 김치도 싸가지고 다니고... 그렇게 살았어요.
가끔 다른거 먹고싶을땐 야채종류 먹고, 도토리 묵 간장찍어먹고...
양배추 삶아서 먹고... 그랬네요
저 라면 무지 좋아하는데 그거 정말 힘들었어요.
지금도 라면 먹고싶은데 여지껏 잘참고 안먹었네요^^ (라면이 칼로리 제일 높아용 ㅠ)
그래서 그렇게 먹다보니 다이어트시작하고 2주지나니 슬슬 빠지더라구요.
그때가 한 4키로빠졌나..그리고는 하루하루 살빠지는게 눈에 보이는거예요.
전 체중계 맨날 쟀거든요.
그래서 한달만에 9키로..
그리고 두달만에 15키로빼고 현 상태 유지입니다.
지금은 처음처럼 고구마와 묵만 먹는게 아니라서 더이상 빠지진 않구요
유지만 잘하려고 노력하고있어요.
지금현재 몸무게 160/55키로..
지금은...정말 밥양도 엄청 줄고 많이먹으면 배부르고
배부른것같이 먹으면 30분정도 휴식취했다가 왔다갔다 움직이고
계단 오르락내리락 하고 그래요^^
아참, 다이어트하면서 엄마랑 운동도 자주했어요
덤벨 1키로짜리 양손에 쥐고 빠른경보위주로 했구,
공원에 있는 운동기구 이용해서 윗몸일으키키 30번..
뭐 등등등..
스트레칭도 하구여.
양손 높이 치켜들고 허리 양옆으로 구브리면서 운동했더니
옆구리살 빠지네요
덤벨들고 머리위로 올렸다내렸다 하니 팔뚝살도 빠지구요..
하지만 겨울에 급하게 찐 살때문에 허벅지 안에 살이 터서 그게 좀 문제네요
그래서 저도 이렇게 하는데 여기계신분들은 그렇게 못하리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기 하기 나름이예요.
15키로빼고 사람들이 이쁘다 보기좋다 그런말씀 많이하시니깐
자신감도 생기구요.
한창 여름인데 예쁜옷 많이 입을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저 5키로 더빼고 50키로되면 또 글 올릴게요..사진과 함께....
그럼 모두 화이팅합시다^^
아참 여러분.. 물 자주 드세요.
저 물컵을 옆에 끼고 살았어요^^
물 자주 드셔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