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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 자격지심이 있는친구... 미치겠습니다.

1111 |2008.07.03 11:53
조회 2,003 |추천 0

A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이 친구는 중학교때 까지 엄청키도 작고, 피부도 안좋았습니다.

그 친구는 고등학교도 소위 말하는 문제있는 학교에서 최하위권의 성적을 가졌습니다.

 

이제 나이가 28살입니다. 하지만 이친구 매번 일자리 구했다고 말하며 연봉이 3천 정도 된다

라고 말을 하면서, 뒤에 보면 모든것이 거짓말 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이친구가 지금 키가 작은것도, 못생긴것도 아닙니다. 단지 일자리가 없어서 매번 그런

식의 거짓말을 합니다. 그리고 성격도 쾌활하고 인간관계도 좋습니다.

 

하지만 얼마전에 알게 되었습니다. 이친구가 저한테 와서는 다른 친구들 욕을하고, 다른친구들

한테서는 제가 다른친구를 욕했다며 이간질을 했습니다. 확실한것은 자기보다 조금더 친하다 싶은

친구들은 모두 그렇게 했습니다.

 

그많더 친구들이 하나씩 하나씩 모두 없어져 갔습니다. 물론 그친구의 말만 믿고, 그렇게 떨어

져가는 친구들이 진정한 친구가 아니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적어도 그 친구 때문에 이렇게 모두

와 멀어져 간다는것이 너무 서글 픕니다.

 

저는요... 자랑이 아니라 석사 졸업에 괜찮은 직장에 남부러울것 없이 생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한것은 집이 잘살아서도 아니고, 정말 매일 밤을세며 노력해서 이까지 온것

입니다.

 

그친구는 이런 노력의 결과를 제가 있는 앞에서는 열심히 해서 그랬던거라 말하고, 뒤에서는

배풀줄 모르고, 자기 생각만하며 살아서 그렇게 됐다고 말한답니다.

 

배풀줄 모르다니요... 그친구 어려울때 물질적 정신적으로 정말 최선을 다해서 도와 줬습니다..

 

모르지요 저한테 다른 섭섭함이 있었는지는...

 

정말 답답합니다... 저랑 제일 친했던 친구가 한명있는데, 언젠가 이친구와 제 사이를 때어놓기

위해서 정말 생각할수록 간사한 말로 사이를 때어 놓았습니다...

 

그리고는 자기 미니홈피에 그친구 사진을 올려놓고, 우정이 변치 말자고 합니다...

 

뭘까요..? 이친구의 심리가... 정말 이친구 약삭빠른 머리회전에 감탄합니다...

어떡게 고쳐볼려고 해도, 그때마다 돌아오는건 다른친구에게 말한 저에대한 욕들입니다...

 

멀어지고 싶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이친구와 멀어지면 다른친구들에게 또 제 험담을 하고, 제가

그친구들을 욕했다고 말하면서 사이를 떨어뜨릴 겁니다...

 

정말 이친구 무섭네요... 어떡게 이친구가 한행동이 정리가 안됩니다.

머리가 터질것 같습니다. 제 잘못을 매일 상상하고, 무엇을 잘못해서 저렇게 행동하는건지

매번 생각, 고민을 해봐도 답이 없습니다...

 

왜저럴까요 ?... 어떡게 해야 할까요 ? ... 공부보다 무엇보다 어려운게 인간관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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