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중엔 우리중에 제일 잘 나가는 친구가 있습니다.
과거는 이렇습니다.
별명이 썩은인간이었어요. 진짜 음식 썩는것처럼 하고다녔어요 ㅋㅋㅋ
아님 돌부처?
실업계임에도 불구하고 친구들과 한번을 안놀고 학교 끝나면 매일 집에가서
혼자 지내거나 공부하던 친구..., 집안 사정이 안좋아 장학금을 꼭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죠.
우리중에 제일 뚱뚱하고 그래서 미모가 빛을 바라지도 못했죠.
어느날 제가 학교를 너무 안나가니까
"미췬년 무덤을 파라! 아 갑갑하다 니 인생"
"내가 버럭 하니까"
"너 내가 상관없는 얘면 이런소리도 안해"
"졸업해 알바만 하다 죽을래 멍청한년아?"
남자친구랑 있는데 그러는거예요.
얼마나 챙피한지..., 그 뒤로 조금 사이가 벌어졌죠.
우리학교 여고라 이 아이 레즈비언인 줄 알았어요. 실제로 많았고,
남자얘들이 말걸어도 무표정에 무감정...
같은 학교지만 졸업하면 극과 극의 생활을 한다며 열심히 한 내 친구 우리중에
그리고 지 시골 친구보다 대학 잘 갔습니다.
대학 초대만 해도 집이 힘들어 알바를 했었는데,
알바하면 이런저런 사람 만나잖아요.
와... 누가 말걸어도 사람 대우도 안해줘요.
20살 누굴 만나긴 해봐야 겠는데 나가기 너무 귀찮데요.
꾸미는건 오로지 자기 eye care 때문이라고
자뻑에 살아요.
내 남자친구가 친구 소개시켜준다니까"아서라"
이래놓곤 잘나가는 사람 사귀더라? 대한민국 상위 1% 직업
하긴.. 이제 니 생활이 상위 1%니까...
너무 완벽주의자 철두철미한 내 친구
빈틈없는 모습에 부러우면서 보는 내가 다 숨막혀 -
유학준비 잘하고 버릴 명품있음 나 주렴 ^^
니 옷버리는게 취미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