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한민국의 어엿한 남성입니다.
얼마전까지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면서 생긴일때문에 너무 화가나서
잠자리 들때마다 생각하면 할수록 열받아서 잠도 잘 안와서 여기에다 하소연 해봅니다.
사건은 몇일 안되었습니다...
저는 5월초에 군을 제대하고 5월 중순부터 시급이 좀 쎄서
식품회사에 바로 알바를 시작하였습니다.
처음 들어 갈때 거기 공장장님이 그러시더군요
여기는 수습기간이 한달이라고... 첫 2주는 시급 4000원 그 뒤 2주는 4500원
그다음부터 5000원이 적용 된다고 ...
처음에 좀 속았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어쩌겠어요 하라는대로 해야죠
그렇게 일을 시작하고 ...3일뒤에 저랑 동갑내기 3명이 더 들어오더군요
군에 제대한지 얼마안되서 사회적응겸 저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때 한창 제가 들어간 시점에 회사가 사람이 적어서 저희 동갑내기 4명들
좀 힘들게 일했습니다. 이제는 그나마 좀 나아졌지만 .... 일 잘하는 모습 보시고
저희 4명중 1명에게 그러더군요 " 너희들 일 잘해서 6월부터 수습기간 해지해도 될꺼같다"
기분이 좀 좋았습니다. 그리고 얼마뒤에 경리누나가 너희 4명은 6월부터 수습기간 해지된걸로
월급 받는다고... ( 참고로 월급날은 매달 5일입니다) 그렇게 저희는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러다 제가 좀 사정이 생겨서 1달하고 3주정도 하고나서인 7월5일경에 그만둔다고
약 10일전에 말을하고 마침내 월급날이 왔습니다
(5일이 토요일이라 4일인 금요일날 월급이 들어옴) 기분좋은 마음에 통장정리를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돈이 쪼금 덜 들어왔죠 그래서 다음날 물어봤죠
" 돈이 좀 덜 들어왔다고 어떻게 된거냐고 " 그러니 알아봐준다고 하고
점심시간이 되서 다시 물어봤죠 그러니 하는말...
" 너는 수습기간이 해지안된걸로 해서 월급이 나간거야
XX , YY , ZZ ( 저보다 뒤에들어온 동갑내기 3명)만 그때 수습해지된걸로 나간거야 "
이러더군요 황당해서 웃음밖에 안나오더군요
저만 쏙 빼놓고 줬다네요 ㅡㅡ;
그 세명이 저보다 3일뒤에 들어오고 제가 일을 못한것도 아닙니다
저 3명보다 잘했으면 잘했지 절대 못한건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그만둔다고 이렇게 냉정하게 태도를 바꾸니까 그게 너무 열받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돈 몇만원 안됩니다.
받아도 되고 안받아도 되는 액수입니다. 아깝긴 하지만... 그런데 이건 아니잖아요
제가 언제언제까지 한다고 계약을 한것도 아니고
아무리 그래도 사람 너무 얕잡아보는거 같은 기분에 너무 화가 나네요
그래서 경리누나가 공장장한테 물어봐주고
안된다고 그러면 돈은 못받더라도 찾아가서 저보다 나이 많지만 한마디 하고싶은데
이거 어떻게 해야 할지...너무 열받네요
이만큼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