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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림돌투성이인 현실을 어쩜 좋을까요~

걸리는게많... |2008.07.07 13:51
조회 995 |추천 0

안녕하세요 고민이 너무많은 28살 여 입니다..

올해로 8년째 사귄 남친이 있습니다..

CC로 만나 남친 군대, 복학후 대학졸업, 1년여간의 백수생활끝에 올해 5월달에 드뎌 남친이 취업을 했습니다.

전 직장생활 한지 4년 된 상태구요,,

그런데 타지방에 남친이 취직후 계속 싸울일만 생기더군요,,

얘기 끝에 빨리 결혼하자고  맘먹고 남친부모님께 먼저 말씀드렸어요,,

그랬더니 올해 아니면 내후년에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내년엔 둘다 29살이라 삼재라고 결혼 못한대요,,ㅜ.ㅜ

근데 8년 연애에다 앞으로 2년후라면 너무 까마득해서,,올 11월쯤으로 결론을 냈어요,,

본론으로 들어가자면,,남친네 집은 그동안 자주 왕래하고 저를 워낙 이뻐라 하셔서 흔쾌히 승낙하셨는데 저희 집이 문제예요,,

예전에 사건이 있어서 남친과 저희 집과의사이는 안좋습니다.

게다가 딸만 넷인 집에 첫째, 둘째언닌 시집을 갔지만 바로 위 언니가 아직 미혼이구 애인 없는 상태입니다.

저희집에서 반대할 문제는 언니 놔두고 저 먼저 결혼하는거 입니다..

언니가 언제 결혼할지도 모르는데 무작정 기다릴수는 없는 노릇인데요,, 어떻하죠~

큰언니네한테 먼저 의견을 물러봤더니,,셋째 언니를 먼저 이해시켜서 엄마아빠를 설득하라는 겁니다,,

제가 아는 셋째언니 성격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는건데여,, 도대체 어떤 이유를 들어서 납득시켜야 할까요,,

꼭 올해 아니면 안된다는 간절한 이유를 말해야 하는데,,임신했다는 거짓말 같은 건 아예 통하지도 않을 집인데요,,,

만약 언니를 어떤 방법으로 설득을 하더라고 그담엔 부모님이란 벽이 또 있구요,,,갈길이 막막하네요,,

저희둘은 같이 있고싶고, 살고 싶어서 결혼하는건데 그이유로는 설득이 안된다네여,,

당장 담주주말에 가족모임이라 그때 얘기 꺼내야 하는데,,,

현명하신 여러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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