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말했지만 나는 최근에 금을 6천여만원어치 샀다.(약 512돈)
원래 생계형 비과세저금을 했었다. 1인당 3000만원밖에 할 수 없어 형의 명의로 3000만원을 더 했다. 3000만원당 1년 이자가 170만원 정도니까 340만의 이자가 안정적으로 생긴다. 이 정도면 내게 부족함이 없지만 슬그머니 모험정신이 발동했다. 심심풀이라고 말해도 좋다.
현재 금값은 28년전 1980년대를 연상케한다. 즉 28년만에 최고다. 신한은행 골드리슈 담당자는 내게 충고했다,"지금 금값은 최고로 올랐고 부자들은 벌써 오래전부터 이익을 챘겼다. 지금은 막차탈 위험성이 높다."
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지금은 1980대와 상황이 비슷하다. 중국과 인도에 신흥부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그들은 반드시 부의 상징인 금을 살 것이다. 세계 금 수요의 66% 이상이 장신구용이다.
부동산 재테크 시대는 지났다, 일본, 한국, 미국에서. 미국은행들이 뒤뚱거리고 있다, 소위 서브프라임모기지(주택담보대출)의 남발로. 달러화는 한동안 하락할 것이고 사람들은 연속 금을 살 것이다.
인프레 조짐이 세계적으로 감지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TV, 핸드폰 등 전자제품의 수요가 급증할 것이다. 거의 모든 전자제품에는 금이 들어간다. 세계 금 수요의 약 40퍼센트가 공업용으로 쓰이고 있다.
주식시장은 매우 불안하다. 마치 1929년 대공황 직전처럼. 이런 상황에서 믿을 수 있는 것은 금밖에 더 있는가?
인플레까지 감안할 경우 1980년의 금 값은 현 환율로 2200달러다. 나는 온스당 924.90달러에 샀다. 온스당 1500달러쯤 되었을 때 무조건 모두 팔아치울 것이다. 그때가 언제일지 모르지만**
주의: 이상의 글은 어디까지나 나 개인의 생각일 뿐이다. 나는 이 글에 대해 누구에게도 책임을 지지 않을 것이다.